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비무장지대(DMZ) 접경 13개 지자체(광역 3개, 기초 10개)가 참여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협의회에 참여한 지자체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와 옹진군, 강화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이다.이번 발족식에는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경기도 이화영 평화부지사, 강원도 송석두 행정부지사, 10개 기초자치단체 시장(군수), 한국관
강진규 기자
2018.09.2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