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제36차 과학기술축전이 각 도 직할시에서 진행됐다고 3월 18일 보도했다.‘과학기술의 견인력’을 주제로 진행된 축전들에는 당 제8차 대회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 이행을 위해 각지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탐구전, 창조전을 추진하면서 이룩한 과학기술성과들이 제출됐다고 한다.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에서는 과학기술성과발표와 전시, 과학기술연단 등을 조직해 축전장이 우수한 성과와 경험을 급속히 전파, 이전시키는 폭넓은 기술교류, 경험교환마당으로 되게 했다고 한다.또
북한 로동신문은 “특히 최근 수년 간 급격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반복되고 있는 엄혹한 현실은 종자혁명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더욱 심각하게 제기하고 있다”며 “재해성 이상 기후는 불가피하며 날로 급증되고 있다. 더는 물러설 길도, 에돌아갈 길도 없다”고 11월 2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종자혁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할 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무엇보다도 종자연구 부문의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백배의 분발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로동신문 등은 9월 8일 김정은 총비서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에서 한 연설 내용을 9일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북한 정부는 인재 전략, 과학기술발전 전략을 국가의 전면적 부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강력히 추진해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교육과 과학기술, 보건사업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는 것이 북한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소개했다.김 총비서는 “지금 우리에게는 더 많은 인재, 실제 능력 있는 인재들과 현실에서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2021년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4차 전원회의에서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 개발을 강조했다. 특히 김 총비서는 농업부문 강화를 지시하면서 농업의 과학화, 정보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된 제8기 4차 전원회의 결과를 1월 1일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2022년 당과 인민앞에 나서는 기본과업은 5개년 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해 조국청사에
북한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중심과업이 금속공업, 화학공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농업이 국가중대사이며 경공업 발전 역시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은 현 단계에서 경제 전반을 활성화하고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경제 전략”이라며 “5개년 계획의 중심과업은 우선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경제발전의 관건적 고리로 틀어쥐고 기간 공업 부문들 사이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실제적인 경제 활성화를 추동하는 것”이라고 8월 13일 보도
북한 로동당 제8차 대회 부문별협의회에서 새로운 5개년 계획기간에 달성해야 할 과학기술발전 목표와 관련해 현실적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지난 시기 경제 부문에서의 과학기술 역할이 기대에 못미쳤다고 지적한 것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북한 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 부문별협의회가 1월 11일에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각 부문별협의회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정서 초안 연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들에서는 새로운 발전을 위해 모든 분
북한 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다음해 농사 준비와 관련해 농사의 전 과정을 과학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지금 각지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당 제8차 대회가 열리는 다음해에 전야(논과 밭) 마다에서 다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온 나라 농촌 그 어디서나 과학농사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12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의 과학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해 알곡 생산에서 결정적 전환을 일으키는 것이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주어진 영예로운 투쟁과업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