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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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동신문은 최우수제품들에 12월15일품질메달이 수여됐다고 1월 12일 보도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 정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북한식의 화상회의체계 ‘락원’과 여러 기능을 갖춘 컴퓨터바이러스백신프로그램은 전국에 널리 도입,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또 마감건재의 국산화 비중을 높이기 위해 평양정향건재공장의 기술자, 노동자들은 북한에서 풍부한 원료로 품질 좋은 건축용 칠감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로동신문은 12월15일품질메달을 수여하는 모임이 1월 11일일 해당 단위들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조석철 품질감독위원장, 관계부문, 최우수제품생산단위 일꾼들, 근로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국내 최우수제품으로 평가된 4개의 제품들에 12월15일품질메달과 증서가 수여됐다.

모임에서는 경제 발전과 인민 생활에 이바지하는 세계적 수준의 정보기술제품을 더 많이 연구, 개발하고 품질 제고에 큰 힘을 넣어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 명상품으로 되게 하는 방안이 강조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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