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솔루션 업체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디지털 직원 경험(DEX)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6월 5일 밝혔다.

태니엄은 새로운 DEX 기능을 XEM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엔드-투-엔드 엔드포인트 관리 라이프사이클을 완성했다.

태니엄의 XEM with DEX는 기존 솔루션들이 한번 설정 후 자주 잊어버리게 되는 단순한 설정 방식과 다르게 직원이 자신의 장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자가 해결 기능을 제공하고, 원활한 경험을 위한 자동화된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또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설문 조사 및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태니엄 XEM with DEX는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및 취약성 관리 기능과 결합된 효율적이고, 높은 가성비의 DEX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컨버지드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으로, 어디에서나 경험을 제공하고, 빠른 투자 수익을 실현한다.

스티브 다헵 태니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오늘날 우리 직원의 디지털 직무 경험은 곧 그들의 직무 경험이다”라며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하이브리드 업무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작업의 가용성과 성능에 대한 새로운 변수가 추가돼 플랫폼,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액세스에 이르는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우리의 직무 경험은 취약성이 드러났다. IT 조직은 이제 최종 사용자 경험의 신중한 관리를 엔드포인트 수명 주기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태니엄 XEM with DEX는 엔드포인트 관리 수명 주기를 완료하고, 새로운 범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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