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솔루션 제공업체인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시스템을 독립형 포인트 제품에서 융합형 플랫폼 기반 모델로 전환할 때 조직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과 관련된 글로벌 IT 연구 및 자문업체 IDC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IDC의 이번 설문 조사는 1500명 이상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글로벌 IT 의사 결정권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XEM은 포인트 솔루션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환경 전반에 엔드포인트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제어해 사이버 하이진 유지, 규정 준수, 실시간 문제 해결 등을 통해 늘어나는 위협 환경에 대응함으로써 이전 대비 더 신속하게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티브 다헵 태니엄 CMO는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의 지속적인 채택과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책 확산 지원을 위해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의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됐다"며 “여러분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0% 이상이 여러 팀에서 다양한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툴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데이터 침해로 인한 위험을 동시에 줄이는 동시에 많은 환경에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려는 그들의 바람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태니엄의 고유한 플랫폼 접근 방식은 조직이 더 이상 필요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수많은 포인트 솔루션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IT 의사 결정권자의 거의 90%가 향후 18개월 내에 포인트 제품에서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은 향후 6~12개월 내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 IT 의사 결정권자의 60%가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을 위해 사용하는 공급업체와 툴 숫자를 줄이기를 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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