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재자원화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성패가 과학기술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더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하며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서 재자원화 사업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재자원화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과학기술에 달려있다”고 6월 18일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이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이라며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게 하자면 전적으로 과학기술에 의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해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는데서 재자원화 사업을 확실한 과학적 토대 위에 올려 세우는 것은 이렇듯 현실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 재자원화사업을 철저히 과학기술적으로 해야 한다며 과학연구부문과 재자원화사업을 진행하는 모든 단위에서는 재생기술에 대한 연구계획을 잘 세우고 철저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만 재자원화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선진적인 재생 기술을 탐구 도입하는데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