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퀸텟시스템즈
출처: 퀸텟시스템즈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가 글로벌 IT 기업 인타임텍(IN TIME TEC)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7월 27일 밝혔다.

퀸텟시스템즈는 인도 인타임텍 본사에서 박성용 대표와 인타임텍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퀸텟시스템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SaaS 제품 개발, 산업군, 업무용 SaaS 앱을 제공하며 국내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2009년 설립된 인타임텍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인도와 미국, 유럽 등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퀸텟시스템즈와 인타임텍은 미국, 유럽, 중동 및 인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 CALS를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인 도입사례를 확장하겠다는데 목표를 같이 했다.

양사는 인타임테크의 풍부한 개발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CALS 비지니스 전담팀을 구성했다. 지리적 제약을 극복한 원격 작업을 위해 클라우드 상에 유연한 협업 환경을 구축했으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인타임텍의 전문 기술과 경험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밀접히 협조하고 노력해 CALS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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