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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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로동당 김정은 총비서가 러시아를 방문하시기 위해 9월 10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김정은 총비서를 수행했으며 김덕훈 내각총리 등이 환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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