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엑스로그 상무가 비즈니스 로드쇼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엑스로그
이진성 엑스로그 상무가 비즈니스 로드쇼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엑스로그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각 지역 협력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파트너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로드쇼는 공공 및 기업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각 지역의 협력업체들과 함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엑스로그는 대전, 부산, 대구, 광주를 방문해 국내 주요 도시의 공공 및 기업 고객에게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더불어 실시간 DB동기화 솔루션인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와 이기종 DBMS간 초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 및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의 운영 방법을 설명했다.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는 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제하는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는 DBMS 시스템 교체, 업그레이드 및 이기종 DBMS 간 데이터를 이관하는 무중단 DBMS 데이터 이관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는 다양한 데이터의 수명주기에 따라 보관 방식을 달리하는 DBMS 수명관리 솔루션이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엑스로그 솔루션은 국내외 DBMS와 빅데이터 및 오픈 DBMS와의 연동이 가능해 이기종 복제 및 이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데이터 관리 기업으로서 고객 지향적인 솔루션 공급에 앞서는 한편, 지역 파트너와의 상생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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