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일반용, 은행용, 전문가용 등 다양한 화폐검사기를 개발해 해외 판매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월 1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외무역 홈페이지 조선의무역은 북한 첨단기술개발교류소가 화폐식별기기를 개발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조선의무역에 따르면 2008년 설립된 첨단기술개발교류소는 화폐검사기와 식재료, 관광기념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조선의무역은 이 회사가 일반용, 기관용, 휴대용, 은행용, 탁상용, 전문용, 계수용 등 7종의 화폐검사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종류에
강진규 기자
2020.04.1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