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들과 명사들이 참여하는 대체불가토큰(NFT) 자선 경매가 열린다.디지털투데이는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와 손잡고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NFT 경매를 진행한다고 5월 25일 밝혔다.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 거래 이력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는 기술로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디지털투데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웹3.0 시대의 핵심으로 떠오른 NFT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요 기업과 명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투데이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기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고, 공공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4월 12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통해 정식 출범을 앞둔 차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비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증가하는 공공·행정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티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사 블록체인 구축 및 관리 솔루션 ‘위즈체인(WizChain)’을 개발하고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등재했다고 4월 8일 밝혔다.위즈체인은 케이사인이 보유한 PKI 기반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원장 관리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개발됐다.위즈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및 원장 관리를 수행하는 블록체인 노드와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는 위즈체인 코어노드(CoreNode
창립 15주년을 맞은 의료인공지능(AI) 전문업체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가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선언했다.딥노이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AI비전 ‘AI를 우리의 일상으로’을 제시하고 지난해 기업공개(IPO) 이후 사업성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최우식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AI를 우리의 일상으로’ AI비전을 잡고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AI 기술혁신과 산업AI로 사업 확장을 통해 내실을 다져갈 계획”이라며 “토종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서울경찰청과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두나무 김형년 부회장,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최관호 서울경찰청장과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두 기관은 이날 업무 협의회에서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인지 시 경찰에 수사단서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지식 및 최신 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발전 및 기술활용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KISA는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및 블록체인 기술·개발·검증, 혁신 성장 등 지역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에 선정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정부지원금 17억원과 지방비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환경 구축 및 서비스 실증 ▲블록체인 융합기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을 활용해 국민체감도, 업무효율성, 데이터 신뢰성 등이 높은 사업을 발굴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효과를 체감할 수 있고 업무 효율 제고와 데이터 신뢰성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대국민서비스 확산 중심의 공공분야와 신규서비스 발굴 중심의 민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AI 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년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빠른 시장상황에 대응하고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DEEP:PHI(이하 딥파이)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4분기 누적 매출액이 11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0억3000만원 대비 8.6% 성장했다. 올해에는 이를 발판으로 지속적인 의료 AI 기술 개발과 제품 브랜딩,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블록체인 기술, 메타버스, 카드가 결합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BC카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두나무와 BC카드는 21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업비트 라운지에서 NFT 및 메타버스 기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향후 두나무 BC카드를 출시하고, 고객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해 연구와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두나무 BC카드를 이용해 오프라인에서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해당 상품이 두나무의
LG CNS는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 ‘싱글렉스(SINGLEX)’를 출시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LG CNS는 싱글렉스 출시를 기점으로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올해 초 ‘싱글렉스 사업담당’, ‘싱글렉스 최적화센터’, ‘싱글렉스 아키텍처팀’, ‘싱글렉스 솔루션 R&D센터’ 등 조직을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약 250명 규모의 DX 전문가를 투입, 싱글렉스 전담 조직을 강화했다.
올해 북한의 ICT 부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전문가들은 북한이 올해 강조하고 있는 농업 부문에서의 IT 역할 증대와 코로나19에 대응한 의료정보화 추진 그리고 정보산업성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상했다.NK경제는 북한 과학기술 및 IT를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2022년 북한 10대 ICT 전망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1. 농업 부문 각종 IT 기술 개발2. 정보산업성의 활동 본격화3. 의료 정보화 추진 및 관련 시스템 출시4. 국제 화상회의 및 화상회담 참가 확대5. 비접촉식 결제시스템 확산6. 코로나19 대응 모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사진과 각종 그림들이 글로벌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인 오픈씨(OpenSea) 경매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김정은 총비서의 NFT 사진 가격은 36만 달러(한화 4억3000만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3일 NFT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를 주제로 한 사진과 그림 등이 오픈씨에 등록되고 있다.2017년 미국에서 설립된 오픈씨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NFT 마켓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NFT는 블록체인으로 사진,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에 소유권을 기록하는 암호화 자산이다.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공용주택 관리비 절감 및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관리비 운영 서비스’ 기술 개발 실증을 수행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공동주택 공용부 관리비 절감 기술 개발’ 사업은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공동주택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 계획부터 진행 과정 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비 부정을 차단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해당 기술은 차세대 공동주택의 일반 관리와 설비 관리의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인공지능(AI) 기반 능동형 취약점 점검 기술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대면 근무환경 보안 서비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AI 기반 능동형 취약점 점검 기술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대면 근무환경 보안 서비스 기술’은 엔드포인트 계층 제로트러스트 및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를 비롯한 단말의 신뢰 기반 접근통제 기능을 내재화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기술적용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 사업’ 과제로 개발됐다.어성율 케이사인 연구소장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분산신원인증 기반 공동 커뮤니티 운영 및 비대면 의사결정 기술의 개발을 완료하고 부천 송내 자이아파트에서 실증을 완료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분산신원확인기술 기반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제로 개발됐다. 블록체인 분산신원확인기술(DID)과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기술을 이용해 입주민의 블록체인 모바일 디지털 신분증 발급하는 서비스다. 아파트 전자공지, 전자결재 및 전자투표, 영상회의 등 비대면 주민참여 서비스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년도 블록체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원태 KISA 원장은 “블록체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신뢰사회를 대표하는 핵심기반 기술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블록체인의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블록체인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전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국민 체감형 블록체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모 주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에 대한 부산 시민 의견을 공유·수렴하기 위해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월 7일 밝혔다.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전국 확산이 가능한 실증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DID 기반 수요자 맞춤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및 무인 편의점 출입 서비스 구축, 블록체인 기반 아파트 통합 관리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전용 스마트 콜드체인 플랫폼 구축 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 중심의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1년 블록체인 국민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7월 12일 밝혔다.KISA는 블록체인 기술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KISA는 시범사업 수를 2020년 13개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의 활용성을 검증하고, 3개월 이상 서비스 실증 기간을 운영해 사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국민 참여단은 KISA가 지난 2019년부터 진
블록체인포럼(회장 김기흥)은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와 6월 3일 서울시 마포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교육장에서 ‘2021년도 상반기 서울블록체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가상자산, 특정금융거래법 등 블록체인산업 발전을 위한 디지털자산 전문가 협의체인 블록체인포럼이 주관하며 ‘블록체인 비즈니스와 기술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개회식에서는 김기흥 블록체인포럼 회장의 개회사,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진행하며 세션1(블록체인 비즈니스), 세션2(블록체인 기술융합), 세션3(입주기업 현황 및 소개)으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단장급 보임 ▲사이버방역단장 심재홍 ▲AI보안기술단장 박희운◇ 팀장급 보임▲정보보안팀장 김주일▲정책대응팀장 이익섭▲정책분석팀장 민경식▲사이버방역팀장 박진완▲스팸정책팀장 나민기▲전화사기예방팀장 김종표▲보안산업기획팀장 박정환▲보안산업기반팀장 정원기▲물리보안성능인증팀장 김선미▲디지털서명인증팀장 박창열▲차세대암호융합팀장 성윤기▲디지털정책기획팀장 김정주▲전자문서진흥팀장 전진형▲전자문서기술팀장 임영철▲블록체인정책팀장 유주열▲블록체인특구팀(TF)장 오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