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 남북 간 첨예한 갈등이 사이버공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 북한이 올해 전자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지난해 북한에서는 어떤 ICT 이슈가 화두였을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는 것들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2022년 12월말 집필진 협의를 거쳐 조
2022년 및 2023년 북한 ICT 10대 이슈 전망 발표 자료를 공개합니다.자료 다운로드 링크
지난 2022년 북한의 ICT 분야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북한은 IT 기술로 코로나19에 대응하려고 노력했다. 또 4세대(4G), 5세대(5G) 이동통신 연구도 이뤄졌으며 지난해 출범한 정보산업성의 활동도 본격화 됐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최근 '북한 ICT 동향 조사 2022'를 발간했다.앞서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북한 ICT 동향 조사 2020, 2021를 발간한 바 있다.북한 ICT 동향 조사 2022는 지난해 1년 동안 북한에서 발생한 ICT 관련 소식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디지털(ICT)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약 500억원이 늘어난 4537억원을 투자해 총 5만2000명을 양성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2022년 8월)’과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대책(2022년 7월)‘의 본격적인 이행에 나서면서 사업 신설과 기존 교육 과정 확대 등을 통해 연간 양성 규모를 지난해 대비 약 1만명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민간이 디지털 인재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솔루션 및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기업과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할 목적으로 지난 2020년에 도입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딥노이드는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의료분야에서 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소·중견기업, 의료·공공기관 등의 수요기업에게 단기간 내에 최적화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22년 NK경제에서 독자님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는 무엇일까요? 독자님들도 궁금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NK경제 사이트 시스템의 통계 분석 내용을 공개합니다.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고된 기사들 중 많은 분들이 본 기사 1위는 '한국 시민단체들,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촛불집회 진행'이었습니다.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한국의 시민단체들이 평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한 기사가 가장 많이 본 기사였습니다. 이 기사의 클릭수는 1만6000건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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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이 1월 2일자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제10대 상근부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이창희 상근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행정학(정책학 전공)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학 석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정책학 박사 등의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2017년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진흥정책국장, 2021년 전파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 1월 2일부터 KAIT 상근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창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CES 2023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전 세계 173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딥노이드를 비롯해 국내 대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등 500곳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딥노이드 CES 2023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홀 디지털헬스(Tech East 부스 8268)에 전시 홍보관을 설치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부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으로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형철 PM을 2023년 1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8조에 근거해 SW국가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 연구 전문기관이다.김 소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나다텔 기술이사,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Program Manager)을 역임한 SW, ICT전문가로 평가된다. 임명식은 1월 2일 오전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군병원 간 의료영상 공유 및 인공지능 판독보조서비스를 개발하고 군 거점 병원 10개소 구축을 완료해 군 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월 29일 밝혔다. 군장병들이 군병원에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사단의무대에서 촬영한 X선,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의료영상’ 데이터가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의무사령부에 게이트웨이 서버를 설치해 타 병원 의료영상 데이터를 신속히 조회해 군장병들의 진료 절차
◆전자신문사◇승진 △정보사업국 국장 정동수 △편집국 전자모빌리티부 부국장 이호준 △ 〃 디지털금융부 부국장 길재식 △ 〃 편집부 부국장 박은석 △정보사업국 사업팀 부국장(팀장) 김태형 △고객서비스국 전략마케팅부 겸 총괄 부국장 김성수 △편집국 벤처바이오부 부장 권건호 △ 〃 ICT융합부 부장 안호천◇전보 △전국부 국장 최정훈 △광고마케팅국 국장 이진호 △고객서비스국 국장 최지호 △편집국 통신미디어부 부국장 김원석 △광고마케팅국 이프런티어팀 부국장(팀장) 이성제 △ 〃 이프런티어팀 부국장대우 봉기녕 △ 〃 기업영업팀 부국장(팀장) 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회 공개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기업·커뮤니티 간 연결망을 강화하고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 최신기술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이다.올해는 ‘우리는 어떻게 공개소프트웨어(오픈소스)와 성장했나’를 주제로 공개소프트웨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조강연과 개발자 발표회, 우수 커뮤니티 전시 등이
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의 자회사 샌즈랩(대표 김기홍)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내년 초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2월 2일 밝혔다.샌즈랩은 지난 7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사업계획서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후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샌즈랩은 조만간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는 미래 사이버 보안의 핵심적인 역할이 될 중요 기술로서 다양한 종류의 사이버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무인점포 환경에서 발생하는 도난·파손 등 범죄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소규모 스마트점포 대상 물리보안 시스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1월 29일 밝혔다.KISA는 이 사업을 통해 출입통제 시스템이 도입돼 있지 않은 약 100개 소규모 무인점포 대상으로, 수요 점포의 조건 충족 시 ‘출입통제 솔루션’을 포함한 물리·정보보안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그 외 원하는 점포에 한해 ‘이상행위 탐지 가능 CCTV’ 설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본사 직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업종은 제외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향후 1년 동안 조직이 직면하게 될 주요 보안 문제에 대해 분석한 ‘2023 사이버 보안 예측’을 발표했다.체크포인트는 모든 산업 분야 사이버공격이 2021년 대비 2022년 3분기에 2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체크포인트는 랜섬웨어 악용의 증가와 국제 분쟁으로 인한 국가 주도의 핵티비즘(정치적 목적 해킹)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22년에 사이버 범죄자, 국가와 연계된 위협 행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