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랜섬웨어 공격 동향과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제1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컨퍼런스’를 9월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8월 29일 밝혔다.랜섬웨어는 해킹을 통해 피해자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피해규모가 급증하고 있다.KISA는 랜섬웨어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2017년 전 세계 수사기관과 IT 보안업체 모임인 노모어랜섬과 국제협력을 시작으로 랜섬웨어 암호기술 연구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보안 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악성앱 특징정보’를 공개한다고 8월 16일 밝혔다.최근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모바일 매체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사용자의 모바일 단말기에 금융·정부기관 앱으로 위장한 악성앱 설치를 유도해 금융정보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보이스피싱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수준 향상 및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작년에 공개한 ‘악성코드 특징정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CT분쟁조정제도 활성화 및 분쟁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ICT분쟁조정제도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수기 분야 ▲이미지(웹툰, 포스터 등) 분야 ▲동영상 분야 총 3개 분야로 나눠 신청받으며 ICT분쟁조정제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KISA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ICT분쟁조정제도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 제고에 적합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KISA 원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11개 클라우드 사업자와 함께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달 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클라우드 전환의 가속화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대상으로 침해사고·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상황이다.이에 KISA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침해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침해사고 위협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MITRE ATT&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4기 ICT분쟁조정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KISA가 운영하는 ICT분쟁조정 국민참여단은 ICT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시각에서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제4기 국민참여단 활동 기간은 내년 8월까지이며 주요 활동은 ▲ICT분쟁조정제도 사업성과 검토 및 개선 아이디어 제시 ▲분쟁예방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지원신청은 ICT분쟁조정제도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ISA ICT분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더 편리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정착을 위해 이용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고 8월 3일 밝혔다.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공공·민간기업 등 발송기관에서 기존에 종이로 발송하던 고지서를 모바일 메신저 및 문자메시지(MMS) 등 플랫폼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KISA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이용자 선택권 강화 ▲중계자들 간 시스템 연계를 위한 표준 연계체계 마련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이다.KISA는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가 수신하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 간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개인 간 거래 시 판매자와 구매자 간 거래물품 정보가 정확하게 표시, 공유되도록 플랫폼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KISA는 올해 3월 18일 개인 간 거래 플랫폼 3사와 건전한 개인 간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거래물품 정보의 정확한 표시·공유, 사기피해 예방, 안전한 거래 환경조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에 시행하는 거래물품의 정보제공 강화방안은 업무협약 내용 중 핵심인 사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3주년 창립기념식 및 혁신경영 선포식을 나주 본원에서 7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KISA는 2009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된 기관으로, 지난 13년 동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이번 창립기념식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영상 상영 ▲13주년 축하메시지 영상 및 공연 ▲내·외부 표창 시상 ▲이원태 원장 기념사와 더불어 ▲혁신경영
14일 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에 따르면 자회사 샌즈랩(대표 김기홍)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예비심사는 거래소로부터 상장 자격을 갖췄는지 평가받는 단계로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샌즈랩은 최근 진행한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으며 국내 1호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상장사가 되기 위한 수순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2004년 설립된 샌즈랩은 전 세계 사이버 위협 정보(CTI)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멀웨어즈닷컴(mal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대상으로 ‘2022년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사업설명회’를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 뛰어난 유망기술기업이 기술평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KISA는 2019년에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상장제도 기술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블록체인·핀테크 우수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특례상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술특례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함께 암호모듈검증을 준비하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암호모듈검증 시험평가 무료 컨설팅을 12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암호모듈검증은 국가·공공기관에서 소통되는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모듈의 안정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국가·공공망에서 암호 관련 제품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증 받은 모듈을 필수적으로 탑재해야 한다.이에 KISA는 암호모듈을 개발하는 영세·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암호모듈 설계·구현 교육 ▲시험평가 자료 사전 준비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앞으로 펼쳐질 웹 3.0 시대에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의 역할을 살펴보고 관련 기술 트렌드 및 정책 공유를 위해 ‘2022 블록체인 밋업(Meetup) 컨퍼런스’를 19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ISA는 이번 행사를 통해 NFT를 위시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소비자들이 NFT를 거래할 때 예측 불가능한 손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저작권 등 신뢰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최신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등 기술을 발굴·공유한다.컨퍼런스의 기조연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능형 CCTV 시험·인증 분야를 기존 7종에서 실종자, 익수자, 화재 탐지를 포함한 10종으로 확대한다고 7월 6일 밝혔다.지능형 CCTV는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 기반 행동 등을 분석하고 이상행위를 탐지해 특정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제는 영상 내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얼마나 잘 탐지하고 판별하는지 시험·인증하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배회, 침입, 유기, 쓰러짐, 싸움, 방화, 마케팅 등 7종 분야에서 시험·인증이 이뤄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웹 3.0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일반도메인(gTLD)에서 추가로 41개 해외 국가도메인(ccTLD)까지 인터넷주소분쟁조정 대상을 확대한다고 7월 5일 밝혔다.최근 대체불가토큰(NFT), 블록체인 등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활용 등의 목적으로 기존 ‘.com’, ‘.net’ 도메인 대신 ‘.ai’, ‘.co’, ‘.bz’ 등의 신규 도메인 등록이 최근 5년 간 약 5~10배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KISA는 국내 주요 기업명의 경우 사이버스쿼팅을 목적으로 타인에 의한 도메인 등록 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올해 3월에 하이브(Hive) 랜섬웨어 버전1부터 버전4까지 복구 가능한 ‘하이브 랜섬웨어 통합 복구도구’를 개발·배포해 랜섬웨어 피해복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하이브 랜섬웨어는 윈도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취약점을 이용해 시스템에 침투한 후 파일을 암호화하고 버전에 따라 해당 파일의 확장자를 ‘.hive’ 또는 랜덤한 문자열로 변경하는 랜섬웨어이다.하이브 랜섬웨어 통합 복구도구는 특정 경로에 있는 공격자가 암호화한 암호키를 이용해 감염된 랜섬웨어의 버전을 자동으로 식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EU,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2022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상담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존의 해외 개인정보보호 법률 대응 컨설팅과 수시 법률상담을 통합·개편한 신규 사업으로 6월 20일부터 전문 로펌(법무법인 덕수)을 통해 전문상담과 일반상담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전문상담은 주요 시장인 EU, 미국, 중국, 일본에 진출하는 영세·중소기업(총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서식 검토 및 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운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핀테크 분야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은 핀테크 특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처음 개설한 핀테크 분야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KISA는 지난 3월 모집을 진행해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을 공동 운영할 총 6개 대학을 선정했고 ▲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공동 운영 ▲핀테크 특화 인력양성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전자문서를 활용한 국민생활 밀접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 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모바일 전자고지(전라북도) ▲디지털 시험성적서(한국무역정보통신) ▲전자처방전(온라인팜) ▲실적증명 전자제출(조달청)이다.과제들을 통해 ▲종이우편의 오 배송에 따른 국민 불편, 피해 해소(모바일 전자고지) ▲시험성적서 위·변조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 및 국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디지털 시험성적서) ▲환자 개인의 의료 및 건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2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부산시청에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등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공모 및 평가를 거쳐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을 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실무에 즉각 투입 가능한 사이버보안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K-쉴드(Shield) 주니어 제8기 교육생’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KISA는 정보보호 현장의 인력수요에 맞는 교육을 위해 ‘보안사고 분석대응’, ‘정보보호 관리진단’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던 기존 교육과정을 ‘사이버보안 실무 인력양성‘ 과정으로 통합하는 등 개선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교육생은 심화 수강에 필요한 핵심 기본 지식을 담은 공통 교육을 받은 이후 관심 있는 직무별 심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