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청년절을 맞아 개막된 전국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폐막됐다고 9월 1일 보도했다.각지 청년들이 과학연구사업과 대중적 기술혁신 운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900여종에 4230여점의 전시품들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여건의 제안들이 실용적가치가 큰 것으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8월 31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폐막 모임에는 리두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청년동맹일꾼들, 청년과학자, 기술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모임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한 도청년동맹위원회들과 성, 중앙기관 청년동맹조직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청년절을 맞아 전국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개막됐다고 8월 25일 보도했다.이번 전시회에는 각지 청년들이 과학연구사업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900여종에 4230여점의 전시품들이 출품됐다고 한다.개막행사는 24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으며 관계 부문, 청년동맹일꾼들, 청년과학자, 기술자들이 여기에 참가했다. 강영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개막사를 했다.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순수 이론으로만 남는 과학기술연구, 논문을 쓰기 위한 과학기술연구가 쓸모없다며 이런 연구와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장 현실에서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지금 당 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현실은 그 어디에서나 절실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성과들을 고대하고 있다”며 “과학자, 기술자들이 해도 반기는데 없고 안 해도 누구 하나 문제시하지 않는 과학연구사업, 순수 과학과 기술을 위한 연구사업을 하거나 학술 논문이나 쓰는 것
북한이 붉은별 운영체계(OS) 개발을 중요한 국가 사업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총비서는 붉은별 OS 개발자들에게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의 최신 살림집을 하사했다고 한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시작된 붉은별 OS 개발 사업을 10월 30일 소개했다.우리민족끼리는 “북한 청년과학자들이 북한식의 조작체계 붉은별 개발 사업을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이다”라며 “김정일 위원장이 정보기술 분야에서 북한식 조작체계개발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 세계적인 조작체계개발동향과 실태를 꿰
북한 로동신문은 전국청년과학기술경험발표회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화상회의체계로 진행됐다고 9월 1일 보도했다.발표회에는 전국 각지의 경제부문과 과학, 교육, 보건 등 문화 부문의 청년일꾼들과 청년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기간공업, 농업, 경공업, 건설, 과학연구, 교육 분과 등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청년들이 연구사업과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벌리는 과정에 개발한 1400여건의 과학기술성과 자료들이 소개됐다고 설명했다.출연자들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지
북한 내나라 사이트가 최근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의 성과를 소개했다.내나라는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의 청년과학자들이 마스크 제작 기술과 집적회로설계기술을 세계 선진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그 응용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집적회로설계실들의 청년연구사들은 무선체계집적회로설계를 비롯한 전용집적회로설계들을 완성해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과학자들은 지난해 경제 여러 부문의 50여개 대상에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한다. 휴대용 태아심박계를 새롭게 설계하고 수백 대를 제작했으며 새로운
북한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붉은별 운영체제(OS)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시로 2001년부터 개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붉은별이라고 작명했으며 붉은별 3.0 개발은 그의 유훈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올해 2.16과학기술상을 받은 붉은별 OS 개발자들에 대한 기사를 11월 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우리(북한)식 조작체계라고 하면 사람들은 붉은별이라는 이름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깃든 청년과학자들의 탐구의 열정과 헌신적 노력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며 “청년과학자들은 지난
북한 로동신문이 세계적인 과학기술 성과들을 확인하고 분석하는 것을 과학기술정보사업으로 지칭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북한 연구원들은 인공지능(AI) 등 최신 분야의 연구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창조적 두뇌를 틔워주기 위한 과학기술정보사업을 개선하는 것은 현실 발전의 중요한 요구”라며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자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조건에서 새로운 과학기술성과들을 신속 정확히 보급하는 것이 매우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고 11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
북한 로동신문은 청년들이 청년과학기술행군에 적극 참가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8월 27일 주장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철도연구원 등 과학연구 부문의 청년과학자들이 가치 있는 과학연구 성과로 인민생활과 경제건설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려는 열정을 안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등 교육부문의 청년과학자들도 세계와 경쟁하는 포부로 전공 분야의 첨단과학기술을 장악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 금속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주인공이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과학기술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길로 나아가야 할 북한은 과학기술인재들의 대부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그 주인공으로 돼야 할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두말할 것 없이 새것에 민감하고 창조적 지혜와 열정이 용솟음치는 청년들이다”라고 8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기술에 의거해 시간이나 분이 아니라 초를 다투며 끊임없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놀라운 변혁의 시대라며 오늘의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기술결사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로 경제발전을 이루는 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뜻이기 때문에 이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탁상공론을 하는 말공부쟁이, 책상주의자들은 필요없다며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기술 개발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은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이며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에 떨쳐나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앞에 성스러운 본분을 다하는 길에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5월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과학원 청년과학자들이 첨단과학기술의 개척자로 불리고 있다고 11월 27일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새것에 대한 창조가 국가과학원 청년과학자들의 이상이며 목표라고 설명했다.최근 수년 간 청년과학자들이 첨단과학기술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며 주요 공장, 기업소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서 큰 전진을 이룩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기술과 미소전자 기술, 생리활성물질 생산기술, 나노기술 등을 개발하는데 청년과학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조선의오늘은 지적했다.국가과학원 정
북한이 소프트웨어(SW) 제품 보급과 저작권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17일 첨단 돌파전의 앞장에 선 청년과학자들이라는 기사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제품 보급 및 보호체계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국적 범위에서 SW제품들의 유통에 대한 통일적인 장악과 지휘를 보장하며 저작권 보호를 강화해줄 수 있는 SW제품 보급 및 보호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어려운 연구과제였다고 소개했다.하지만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 연구원이 보급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