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은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속하는 단일 통합 플랫폼 상품을 출시한다고 5월 4일 밝혔다.

태니엄은 이번에 출시된 XEM이 복잡한 보안과 기술 환경 관리 측면에서 현재 접근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이 통합 솔루션은 IT, 운용, 보안 및 리스크를 한 화면으로 구현해 태니엄 고객에게 하나의 공통된 데이터 소스(Source of Truth), 통합 제어, 공통된 분류체계를 제공한다.

스티브 다헵 태니엄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오늘날 CIO들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돼 있는 수 백만 개의 이종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며 “안타깝게도, 이들 대부분은 ‘얼마나 많은 엔드포인트를 갖고 있는가?’ ‘각 자산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있는가?’ ‘모든 엔드포인트에 적절한 관리자 접근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신속하게 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태니엄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엔드포인트에서 실시간 의사결정, 관리 및 이슈를 처리하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솔루션인 XEM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태니엄은 취약점 공격의 징후를 감지하고, 모든 취약점의 지표를 찾아내며, 엔드포인트 방어를 해결하고 하드닝(Hardening)을 실시한다. 더불어, 태니엄의 특허 받은 확장성 있는 데이터 모델과 분산 통신 프로토콜은 즉시 신규 및 임시 정보를 추가하고, 수 초 안에 중간 인프라 없이 엔드포인트 수 백만 개로 데이터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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