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2일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정보보호ISC)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정보보호ISC 운영위원 위촉과 함께 연간 운영계획 보고 및 사업계획 승인,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정보보호ISC는 올해 2월 제4기 산업별 ISC 출범과 동시에 20번째 ISC로 선정됐으며 정보보호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현장 중심 인적자원개발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발족했다.정보보호ISC의 대표기관인 KISIA는 ▲민·관 인적자원개발 거버넌스 구축 ▲노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정부 지원금을 받아 국내 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을 돕는 ‘2024년 자사몰 진출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소비자에게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쇼핑몰 신규 구축과 사업 고도화를 지원한다. 해외 고객 확대, 수익성 강화, 온라인 수출 프로세스 효율화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카페24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아세안 협력기금 지원으로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ASEAN Cyber Shield) 제1차 온라인 교육을 4월부터 5개월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온라인 교육 사업은 아세안 역내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부터 연 2회(차수별 5개월), 총 2년간 진행할 예정이다.이 교육 사업은 아세안 교육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특화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콘텐츠를 제공해 차수별 아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제1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을 처음으로 제정해 행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인신윤위는 국민이 일상에서 항상 접하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인터넷신문 윤리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에 윤리주간을 처음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을 윤리주간으로 선정한 것은 인신윤위의 첫 심의업무가 2013년 4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첫 번째 윤리주간의 주요행사로는 4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윤리의식 조사·연구 발표세미나’를 시작으로 5월 3일 ‘인공지능(AI) 활용 기사 심의규정 제
외교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북한과 러시아 군수물자 운송에 관여한 러시아 선박 2척과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 2개, 개인 2명을 4월 3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헸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는 선박 2척은 다량의 컨테이너를 싣고 러시아와 북한을 오가며 군수물자를 운송했다. 정부는 러시아가 북한의 대러 무기 수출에 대해 제공하는 대가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거나 안보를 위협할 가능성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베트남 호치민에 퀸텟시스템즈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TaaS(Test as a Service)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퀸텟시스템즈는 전문적인 품질보증(QA)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개발 인력 양성으로 글로벌 개발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독립법인을 설립했다. 공동 법인장으로는 최용석 부사장과 엄주현 이사를 선임했다.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QA 방식과 서비스 프로세스의 한계를 탈피해 SaaS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된 TaaS’를 선보일 것”이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안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케이쉴드)교육을 실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케이쉴드(K-Shield)는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 침투 등 침해사고 대응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경제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회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3월 28일 공동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민단체들은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라마단 기간 내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휴전(immediate ceasefire)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며 가자지구 사망자가 3만2000명이 넘어선 후에야 겨우 채택된 결의안이 너무 늦었지만 더 이상의 희생과 대규모 파괴, 고통을 중단하기 위해 즉시 실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협약을 인천광역시청에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공모와 선정 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스팸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안내서’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KISA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광고성 정보 전송과 관련한 규정을 전송자가 올바르게 이해하여 실무상 혼란을 방지하고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2월 발간 이후 여러 차례 개정·배포해 왔다.이번 개정본에는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불법스팸 전송자 처벌 강화 및 통신사의 전송 방지 책임성 강화를 위한
국가정보원은 3월 25일~29일 사이버위협 대응차원에서 전국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국정원은 이번 설명회가 최근 북한 등이 국민 다수가 사용 중인 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악용해 해킹하려는 시도가 지속 포착되고 있어 선제적으로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지난 19일 ‘제30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에서는 ‘다가오는 선거를 겨냥한 사이버 도발 가능성에 보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과 공공의 역량을 결집하자’는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국정원은 설명회에서 참석
아이덴티티 보안 전문기업 사이버아크(CyberArk)가 친숙하고 생산적인 사용자 경험과 함께 향상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제공하는 아이덴티티 중심 보안 브라우저 사이버아크 시큐어 브라우저(CyberArk Secure Browser)를 3월 28일 출시했다.지능형 권한 제어와 디바이스 전반에 걸친 간단한 배포를 지원하는 사이버아크 시큐어 브라우저는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rst) 환경을 위해 특별히 구축돼 온프레미스 리소스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안전하고 일관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는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