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기성 매체와 수많은 온라인 매체 사이에서 같은 방식의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고, 차별화 길을 걸어오신 점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NK경제 구성원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NK경제에서 북한 경제와 IT부문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줘, 부족하게나마 북한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강진규 대표기자의 취재 열정에는 존경을 표합니다. 북미 정상회담과 홍콩 민주화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기사로 알려주신 점은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N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독자님들께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NK경제가 창간 3주년을 기점으로 후원 받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후원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그럼에도 후원을 받기로 한 것은 NK경제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독자님들의 뜻을 모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과거에 NK경제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신 NK경제 주식지분이나 지속적인 정보 제공 등을 요청했습니다.그렇게 뒷편에서 자금을 받았다면 보다 풍족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특정한
황호연 독자님2021년 6월 12일, 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강진규 대표와 NK경제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켜켜이 쌓여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마음만은 늘 NK경제와 가까이한 독자이지만 솔직히 강진규 대표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북한 이슈만을 다루는 전문 매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기성 언론과 차별화하며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는지는 완전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사실 강진규 대표에게 조금 더 편하고 확실한 길을 걸어가는 편을 택하라고 독자로서 그리고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서 말하고 싶었던 순간을 자주
디지털데일리 디지털경제부 이상일 팀장NK경제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에선 생소할 수 있는 북한 정보기술(IT)에 대한 미디어의 탄생을 지켜보며 어떻게 콘텐츠를 유지하고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다만 NK경제의 산파인 강진규 기자의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집요함을 알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NK경제는 물리적, 시간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선 항상 북한 IT에 대한 발로 뛰는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북미 싱가포르 회담, 자유에 대한 현지의 갈망을 취재한
김태환 데일리동방 기자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전 세계 16개국 8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한국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 1위를 북한으로 꼽았습니다. 남북관계에 이어 전쟁, 북핵·안보문제, 분단국가라는 점 등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이미지 5위권 안에 모두 포함됐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오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렇듯 외부에서의 부정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 국민들이 북한과의 관계에
황치규 디지털투데이 부장NK경제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창간 전부터 항상 가까이서 NK경제를 지켜봐왔던터라 3주년이 더욱 새롭습니다. 3년을 해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 뿐입니다.저는 주로 NK경제를 뉴스레터를 통해 보는데요. 계속 보다 보니 저도 북한 IT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예전보다는 조금 늘어난 것 같습니다.최근 남북한 간 과학기술 파편화를 우려하는 메시지도 아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남북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미디어 시장이 여러 모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김경석 교수님NK 경제 창간 3주년 축하드립니다.힘들 상황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 할지...뚝심을 존경합니다.그리고 온라인으로 모임 한 번 하십시다."세 번째로 소규모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2019년말 계획을 했던 것은 2020년 작은 규모라도 행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추진할 수 없었습니다.2021년에도 코로나19는 계속될 것이고 행사 개최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에 온라인 행사를 개최해보고자 합니다.줌(Zoom) 등 온라인 회의 도구를 활용하고 특정 주제를 정해서 1~2시간 정도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오늘은 NK경제에서 뱃지를 제작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NK경제는 지난해 6월 창간 2주년을 맞아 기념으로 가방(에코백)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알립니다] 언론사가 가방을 만들면 안 됩니까? 올해에는 3주년을 기념해 뱃지를 제작했습니다. NK경제 호랑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금색으로 빛나는 뱃지입니다.NK경제의 이름으로 제작한 뱃지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만드는 뱃지의 제작 비용의 약 2배가 소요됐습니다.이 뱃지는 판매용으로 제작한 것
김치는 우리 민족의 음식이다. 해외에 체류할 김치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김치는 단순히 음식을 넘어 우리의 문화이며 정체성이기도 하다. 어머니가 담갔던 김치의 맛 그리고 어머니가 끓여주던 김치찌개의 맛은 우리의 뇌리에 새겨져 있다.그런데 김치를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중국이 지난 2020년 11월 파오차이의 국제 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등록했다.파오차이는 채소를 절인 중국의 발효음식이다. 그런데 일부 중국 언론들이 파오차이 표준 등록을 마치 김치 국제 표준을 등록한 것처럼 보도했다.여기에 일부 중국 유튜
박상환 선생님6월 12일 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IT과학, 경제, 정치, 생활, 통일인권 등 북한 전반의 기사를 편향되지 않는 시각에서 접할 수 있어 매일 구독하고 있습니다.페이스북 등 모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NK경제 충실한 독자로서 NK경제의 무궁한 발전과 강진규 대표님의 건강과 행운을 늘 기원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알립니다] 창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NK경제입니다.2018년 6월 12일 창간한 NK경제가 오는 6월 12일 3주년을 맞이합니다. 창간을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1년, 2년을 넘어 벌써 창간 3주년이 됐습니다. 지난 3년 간 많은 도전을 했고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고민했습니다. 그럼에도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NK경제를 응원해주신 독자님들과 도와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이미 NK경제는 문을 닫았을지도 모릅니다.다시 한 번 NK경제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2021년 6월 12일 3주년을 맞아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자신들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NK경제 기사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다.5월 19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의오늘은 3월 8일 '우리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우리함께는 조선의오늘이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하고 선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너다.조선의오늘은 우리함께 동영상에서 당 8차 대회 결정에 따라 교육 분야에서 변화를 소개했다.특히 조선의오늘은 동영상에서 NK경제가 북한의 교육 분야 변화 소식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의오늘이 인용한 기사는 올해 2월 작성된 내용이
안녕하십니까. NK경제 강진규 대표입니다.항상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오늘은 NK경제 대표이사 연임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2018년 5월 NK미디어그룹이 설립됐고 그해 6월 NK경제를 창간했습니다. 회사 설립 당시 대표이사 임기를 3년으로 정했고 이달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3년 간 NK경제를 이끌어 갈 대표이사를 선임해야 했고 5월 17일 현 강진규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하게 됐습니다.연임을 결정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동안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언론사인 NK경제를 이끌어간다는 것
남한보다 북한이 가까운 남한의 섬 백령도. 바로 그곳을 소개하는 책이다.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백령도를 소개하는 관광, 소개 책자가 아니라 남북,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백령도에서 바라 본 북한의 모습 그리고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 등이 큼직한 사진으로 제공된다. 백령도의 명소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남북 분단과 6.25 전쟁 등의 역사에 관련된 백령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즉 이 책은 백령도 소개 + 백령도와 남북 역사에 관한 관광 인문학 책이다.남북이 여전히 대립하고 있는 서해 바다 그리고 백령도에 관해 궁금한 사람이 보기 좋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단장급 보임 ▲사이버방역단장 심재홍 ▲AI보안기술단장 박희운◇ 팀장급 보임▲정보보안팀장 김주일▲정책대응팀장 이익섭▲정책분석팀장 민경식▲사이버방역팀장 박진완▲스팸정책팀장 나민기▲전화사기예방팀장 김종표▲보안산업기획팀장 박정환▲보안산업기반팀장 정원기▲물리보안성능인증팀장 김선미▲디지털서명인증팀장 박창열▲차세대암호융합팀장 성윤기▲디지털정책기획팀장 김정주▲전자문서진흥팀장 전진형▲전자문서기술팀장 임영철▲블록체인정책팀장 유주열▲블록체인특구팀(TF)장 오영환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하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취재원, 독자님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길 들었습니다."NK경제를 다른 언론사에 합쳐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메이저 언론사에서 들어가서 북한 IT, 과학 관련 기사를 쓰면 되지 않느냐?""주요 IT 매체에 입사해서 NK경제 하던 일을 해라", "북한을 다루는 매체에 가서 NK경제 일을 해라"이런 이야길 하신 분들은 NK경제와 경영자인 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제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일 하기를 바라는 취지였다고 생각합니다.그 마음을 감사하게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얼마전 한 취재원으로부터 NK경제가 돈에 집중하지 않는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습니다.NK경제에서 조언을 하거나 자문을 할 때 또 협력을 할 때 하나 하나 세부적으로 돈을 따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NK경제 역시 법인사업체이기 때문에 영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돈을 벌어야 NK경제를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런 측면에서 NK경제를 걱정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NK경제는 돈이 중요하다
남북 관계와 통일에 대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우리가 앞으로 남북 평화 공존과 통일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하다.필자는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학생, 기업인, 연구자, 기관 및 기업의 남북 협력 담당자 등등 그런데 남북 협력, 통일을 준비하던 사람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한 명, 두 명씩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나고 있다. 떠나지 않는 사람들 조차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앞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학생들이 남북, 통일을 연구 주제로 선택하고 기업, 기관들은
2018년은 뜨거웠습니다. 그해 4월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고 9월에는 평양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됐습니다.개인적으로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취재는 너무나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청와대 출입기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평양에 가서 취재를 하는 것은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평양에 취재를 가는 기자는 극소수였기 때문에 남한 정부는 서울 동대문에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이 프레스센터에서 평양에 가지 못한 기자들에게 빠르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브리핑도 하겠다는 설명이
대한민국에 광풍이 불고 있다. 북한과 관련된 내용만 나오면 그들은 좌파이며 속칭 빨갱이라고 공격한다.최근 공영방송 KBS가 수신료 인상을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수신료는 KBS를 보지 않는 사람들도 내고 있다.KBS가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방만한 경영을 하면서 국민들의 돈을 요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그런데 얼마전 KBS의 수신료 인상을 비판하는 근거로 평양지국 개설 준비가 불거졌다. 일부 정치인들과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KBS가 수신료를 인상해서 평양에 지국을 건설하려 한다고 주장했다.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