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에 있어서 과학기술자료기지(DB)를 잘 구축,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거점을 통한 인재 역량 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 것은 단위 발전을 담보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당의 뜻대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실속 있게 해나가는데서 그 실효를 부단히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6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올해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받은 단위들의 공통점이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운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실 운영 계획부터 현실성 있게 세우고 철저히 집행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전당 건설 과정에서 대용량 최신 과학기술자료기지(DB) 구축을 직접 지시하고 전국 네트워크로 과학기술자료를 보급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015년 2월 과학기술전당 건설 현장을 방문했던 일화를 8월 27일 소개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과학기술전당 현지 지도를 수행한 일꾼들 중 당중앙위원회에서 과학교육사업을 맡아보는 부서의 책임 일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김 총비서는 과학기술전당을 잘 건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영을 잘하는 것이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김 총비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자료기지(DB)를 세계적인 최신 과학기술발전 추세에 맞춰 계속 갱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당의 인재중시사상에 따라 지금 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과학기술보급거점을 통한 기술자, 기능공 역량 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고 있다”며 “여기에서 모든 일꾼들이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고 시종일관하게 관심해야 할 문제가 있다. 다방면적이면서도 풍부한 과학기술자료기지의 구축에 품을 넣는 것”이라고 8월 2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
북한의 우주과학기술 개발, 연구사업을 진행하는 조선우주협회가 우주과학기술자료기지(DB)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월 1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 사이트 내나라는 12일 조선우주협회를 소개했다.내나라는 “2016년 4월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우주기술교류로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공간의 평화적 개발과 이용을 촉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조직된 조선우주협회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협회에는 우주기술개발과 응용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대학교원, 연구사들이 망라돼 우주과학기술연구사업과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북한이 모든 부문, 모든 단위(기관, 기업, 공장 등)가 연구 성과를 공유, 보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적 전자자료공유시스템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가치 있는 연구성과들을 서로 공유하고 널리 보급해 적극 도입하는 기풍을 세우는 것이 국가의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도 중 하나”라고 6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 국가적, 전 사회적으로 연구 성과의 교류와 공유가 활발히 이뤄져야 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과학기술자료와 성과들이 제 때 다른 부문과 단
북한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행하는 것과 관련해 과학기술보급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야 하며 여기서 과학기술보급실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로동신문은 “당의 과학기술중시 사상을 받들고 지금 그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리고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당의 의도대로 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