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별도의 코딩 과정 없이 누구나 AI 연구를 시행, 빠르고 정확
2012년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후 지난 10년 간의 북한 과학기술과 ICT 분야를 분석하는 행사가 열린다.오는 1월 20일 오후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의 과학기술 성과와 남북 협력 전망'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북한ICT연구회,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이 주관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과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4월 14일 오후 3시 '남북과학기술 교류협력의 전망과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연합회는 남북과학기술 협력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제8차 노동당 대회 이후 달라진 북한과 새로운 남북협력 구상'을 주제로 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가과학원,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등 북한 과학기술 기관들의 역할과 연구체계 변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최현규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회장은 1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열린 1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당 전원회의 결과 보고 등으로 예상해보면 (북한이) 내각 중심으로 가겠다고 했다”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조정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경제 부문) 기여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최현규 회장은 “당 전원회의에서
북한 과학기술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NK테크TV가 개국한다.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은 1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열린 1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북한 과학기술 소식을 전하는 NK테크(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가 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달 시험방송을 끝내고 내달(2월)부터 주제 중심의 포커스 프로그램으로 NK테크TV를 개국한다“고 밝혔다.최 원장은 “북한이 전원회의에서 이야기한 정면돌파전의 열쇠는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남북협력, 통일 준비에 있어 과학기술이 가장 중심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자 회장은 1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열린 1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분명히 남북이 하나가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이질성을 극복하고 동질성을 회복해서 하나가 되느냐는 중요한 이슈다”라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 과학기술이다”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지금 4차 산업혁명의 대격변기에 있다. 어느 나라도 과학기술과 인재 없이 강국이 된 사례가 없다. (통일에서)
북한의 최근 과학기술, ICT 성과와 당중앙위 7기 제5차 전원회의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2020년 북한의 과학기술, ICT 분야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1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1월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 남북 과학기술 교류 협력 및 북한 현황 분석'을 주제로 열린다.주최측은 대북 제재와 북미 대결 국면에서 지난해 연말 북한의
오는 11월 7일 남북 과학기술과 ICT 분야 협력 전망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녹색기술센터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305호에서 제13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반도 ICT 구축과 남북협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최현규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된다. 초청 강연 사회는 북한 김정은 시대 과학기술 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변학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전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11월 7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남북과학기술 교류협력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반도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과학기술 협력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한반도 협력안보와 남북한 교류협력'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또 김홍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기술원 겸 그룹장이 '북한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공급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명수정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반도의 기후변화와 남북협력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