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 있다고 12월 14일 보도했다.

통일의메아리는 위원회가 과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원회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 대학들에서 올해 과학연구 목표들이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결속되도록 조직사업을 더욱 치밀하게 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매 단위들의 연구목표 수행 정형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대책을 세우며 총화와 평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과학기술보급체계를 더 개선해 새 기술, 새 제품개발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위원회에서는 과학성과 경제기술적 효과성이 정확히 확증된 연구 성과들을 적극 도입해 현실에서 성과가 나오도록 실무적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