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클로봇
출처: 클로봇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자회사인 로아스(대표 권순일, JU YONG)와  물류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회사는 무인운반차(AGV)와 인공지능(AI) 3D비전(메크 마인드) 등을 중심으로 믹스드 팔렛타이징 및 디팔렛타이징를 활용한 가상의 자동화센터를 구현해 공장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 홍보에 나선다.

클로봇과 로아스는 지난 1월 제조물류로봇시장 공동 대응을 위해 물류로봇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두 회사의 강점을 합쳐 공장 및 물류센터에 필요한 로봇 기술을 공급해 올해 약 50개 이상의 고객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희 클로봇 물류로봇사업본부장은 “물류분야 신사업 착수 이후, 수 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클로봇이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로봇 플랫폼 구성을 마쳤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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