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해외에서 두 차례 개최하는 것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1월 9일 밝혔다.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는 6월 미국 워싱턴 D.C.와 11월 스위스제네바에서 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6월 행사는 2024 북한인권보고서 국·영문본 동시 발간 계기 북한인권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하며, 11월 행사는 유엔인권이사회 등 국제 인권활동의 중심이 되는 제네바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결집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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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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