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개인적으로 올해 설 명절은 유난히 명절, 연휴 기분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주말이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최근에 경제 상황은 어렵고 암울한 이야기들이 들립니다. 전 사회적으로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특히 남북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무기력감을 호소합니다.
북한, 남북, 통일 관련된 일을 그만두려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NK경제가 독자님들에게 무엇이라도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점이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 역시 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독자님들에게 NK경제는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분명히 괜찮아 질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불안해하거나 초조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금 느리게 가도 되고 가끔은 멈춰서도 괜찮습니다."
"이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분명히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자신을 원망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선택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진심을 믿어줄 날이 올 것입니다."
"언제나 독자님들의 곁에 NK경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