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2월 6일 공동으로 ‘AI for Good(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UN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 국제기구로 유·무선 통신, 전파 등에 관한 규칙·표준 개발·보급과 새로운 기술의 혜택 확산 등을 수행한다.‘AI for Good’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글로벌 도전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를 달성하고자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학계, 산업계가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올해는 “AI f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65개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2023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중국 해커조직의 국내 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공격 등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급변에 따라 소속·산하기관의 원활한 정책협력과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과기정통부의 2023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중점 추진계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지난해 심평원 및 경희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등 주요 대학병원등에 AI진단서비스 공급등으로 의료사업의 매출이 2021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영상진료데이터 판독시스템 실증랩 구축 참여와 경희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등 국내 주요 병 의료 기관에 솔루션 공급으로 21억원 이상의 의료사업을 수주했다. 그 외에도 의료AI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해 의료전문기업들과도 협업을 통해 의료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디지털(ICT)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약 500억원이 늘어난 4537억원을 투자해 총 5만2000명을 양성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2022년 8월)’과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대책(2022년 7월)‘의 본격적인 이행에 나서면서 사업 신설과 기존 교육 과정 확대 등을 통해 연간 양성 규모를 지난해 대비 약 1만명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민간이 디지털 인재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가 고객참여 분석 전문기업 베린트(VERINT)와 지능형 콘택센터(콜센터)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베린트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VoC, 녹취, 콜센터 워크포스 매니지먼트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콜센터 상담고객의 음성과 피드백을 녹취하고 분석하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두 회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에 음성 녹취 및 분석 솔루션을 탑재해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를 합병 완료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이번에 인수 합병된 조인어스비즈는 2012년 설립됐으며, 최근 10여년 간 굿모닝아이텍의 자회사로서 정보보호 솔루션 중심의 사업 및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2년도 기준 매출액 170억원으로 10년 연속 성장했다. 디도스 및 랜섬웨어 공격 방어를 위한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PPM 비밀번호 자동 변경 솔루션, 웹 격리 기술을 이용한 정보보호 등 다양한 벤더와 협업해 비즈니스를 이어왔다.굿모닝아이텍은 이번 합병에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솔루션 및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기업과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할 목적으로 지난 2020년에 도입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딥노이드는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의료분야에서 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소·중견기업, 의료·공공기관 등의 수요기업에게 단기간 내에 최적화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IT지식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AI전문가가 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와 이를 활용한 AI교육과정 ‘딥에듀(DEEP:EDU)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딥노이드 AI교육사업은 지난해 병의료기관 및 공공기관, 국공립대까지 4000명 이상 AI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등 제조업 및 특성화고까지 교육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공교육분야 전시회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딥노이드의 AI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과 통일연구원(원장 고유환)은 1월 6일 KISTI 서울분원에서 ‘북한·통일 연구목적형 디지털 기반 지식공유체제 구축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융합연구 수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KISTI의 데이터 기반 지식 시스템과 통일연구원의 북한 및 통일 분야 연구 역량을 융합 활용해 북한, 통일 연구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식공유 체제를 구축하고 확산함으로써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KISTI는 과학기술 데이터와 첨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가 가트너의 2022 매직 쿼드런트(2022 Magic Quadrant)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에서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월 4일 밝혔다. 주니퍼는 이번에 발표된 최신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현재와 미래의 시장 및 제품 전략과 혁신 계획을 설득력 있고, 명확하게 구현해 벤더의 능력을 평가하는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했다. 또 주니퍼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대응성 및 고객 경험 항목으로 벤더를 평가하는 ‘실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CES 2023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전 세계 173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딥노이드를 비롯해 국내 대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등 500곳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딥노이드 CES 2023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홀 디지털헬스(Tech East 부스 8268)에 전시 홍보관을 설치해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군병원 간 의료영상 공유 및 인공지능 판독보조서비스를 개발하고 군 거점 병원 10개소 구축을 완료해 군 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월 29일 밝혔다. 군장병들이 군병원에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사단의무대에서 촬영한 X선,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의료영상’ 데이터가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의무사령부에 게이트웨이 서버를 설치해 타 병원 의료영상 데이터를 신속히 조회해 군장병들의 진료 절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총 18조8686억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3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2022년도 18조5737억원 보다 2949억원(1.59%) 증액된 규모로 과기정통부 4대 중점 투자분야인 미래 혁신기술 선점, 인재양성 및 기초연구 지원, 디지털 혁신 전면화, 모두가 행복한 기술확산 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 2023년도 정부 총 연구개발(R&D) 예산은 2022년도 29조8000억원에서 9000억원 증액된 30조7000억원으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한국공항공사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을 국회와 대기업에 각각 납품했다고 23일 밝혔다.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SkyMARU:Security)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DEEP:Security)으로 개발된 AI 보안솔루션이다. 항공보안용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기내반입 금지 물품인 총기류, 칼류, 전자충격기 등 20종을, 기업보안용은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AI 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해 인제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제대학교는 백병원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학으로 전국 5개 부속 백병원을 운영해 의과대학,약학대학,보건의료융합대학등 의생명 특화된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내년부터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산업에 발맞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빅데이터학부, 반려동물보건학과 등 신설된 학과들과 여기에 맞는 교육 과정도 새롭게 설계하고 취업과 연계된 교육이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이번 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 한해 KISA의 주요 정책연구 성과를 정책 이해관계자와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한 2022년 KISA 정책 연구 성과 발표회를 15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부 프로그램은 ▲사이버보안 트렌드&제도 ▲사이버보안 정책 가치·영향 분석 ▲사이버 위협 대응 ▲개인정보보호 ▲디지털신뢰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KISA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보호 패러다임 변화를 정책적 측면에서 대응하기 위한 여러 연구를 올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디지털 메가트렌드에 따른 정보보호의 역할 분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인공지능(AI) 시큐리티 데이(Security Day), AI 보안 데모데이,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 등 5개 행사를 통합한 ‘2022년 AI 보안 컨퍼런스’를 서울 패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퍼런스는 트랙 A, B로 나눠 운영되며, 트랙 A 오전 세션에는 AI 보안 인식제고 및 산업 진흥을 위한 ‘제6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가 개최된다. 해당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AS 하다!”라는 주제로 ‘AI의 혁신적 발전과 공정한 판단(한국인공지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올해 상반기 헬스케어 및 산업분야 관련 특허 ‘다중시점 X-ray 데이터를 활용한 3D데이터 생성장치 및 방법’,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 색상 생성하기 위한 방법’ 등 AI 시각지능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는 ▲다중시점 X-ray 데이터를 활용한 3D데이터 생성장치 및 방법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의 색상생성 장치 및 방법 ▲X-ray 영상의 예외 프레임 분류 장치 및 방법 ▲특정좌표 기반의 유사도 산출 장치 및 방법 ▲배경합
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의 자회사 샌즈랩(대표 김기홍)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내년 초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2월 2일 밝혔다.샌즈랩은 지난 7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사업계획서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후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샌즈랩은 조만간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는 미래 사이버 보안의 핵심적인 역할이 될 중요 기술로서 다양한 종류의 사이버 보안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도하고 국내 완성차·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통신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참여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케이사인은 보안 솔루션 개발 분과에서 참여해 차량 보안통신 기술력 확보를 위해 차량사물통신(V2X) 자동차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보안 솔루션, 보안인증 체계 운영기술 등을 집중 개발한다.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출범은 자율주행과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커넥티드카 시장이 확대되는 변화에 맞춰 기술개발 및 국제표준화 등에 공동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