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K경제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8년 6월 12일 창간했던 NK경제가 2023년 6월 12일 창간 5주년을 맞이합니다.지난 5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며 남북 화해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고, 남북 간 대화가 단절되고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재앙으로 남북이 함께 힘든 시절을 보냈으며 그 여파로 지금까지 전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또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면서 대북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격동의 세월 속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는 인공지능(AI)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코엑스에서 5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AI 기술은 챗GPT와 같이 AI 기술력 발전과 함께 금융, 로봇 분야를 비롯해 보안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AI 보안 제품이 해외 선진국 대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AI 보안 기술 고도화 및 국내·외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초기 지원이 필요하다.이에 두 기관은 ▲국산 AI 보안 기술 개발 및 고도화(KISA) ▲국내 AI 보안 유망기업 발굴 및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에서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ChatGPT)’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약 300개 기관에 ‘챗GPT 활용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서’를 배포했다고 5월 8일 밝혔다.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의 하나로 등장한 ‘챗GPT’는 공개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업무나 국민 일상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다만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로 거짓된 정보를 생성하거나, 인공지능 학습 또는 이용과정
소방청은 최근 공격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챗GPT’와 ‘생성인공지능(AI)’의 소방 분야 업무 적용과 관련해 2일 소속기관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초거대 AI의 기초와 응용’이라는 주제로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연구소장(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 위원회 AI-Data 연구위원)의 강의를, 2부에는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의 시간을 마련해 발전하는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다.소방청은 정부 출범 국정과제로 AI와 빅데이터를 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2년도에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한 학습용 데이터셋 310종을 오늘부터 7월말까지 ‘AI허브(aihub.or.kr)’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영역부터 일상생활까지 전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지능화 서비스 확산을 선도하기 위한 국가 핵심 데이터 인프라 사업이다. 기업, 연구자, 개발자는 물론 인공지능 개발 등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AI허브’를 통해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과기정통부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진이 인공생명(Artificial Life)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책공대는 4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승남 정보과학기술학부 소장 등 연구진이 세포자동체를 이용해 인공생명을 연구할 수 있는 유희(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 내용의 영문 내용은 ‘Artificial Life Game by Cellular Automata’이다. 인공생명은 생물의 진화과정을 적용시켜 만드는 컴퓨터 프로그램 기술을 뜻한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의식과 지성을 구현한 것에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가 LG CNS(대표 현신균)와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기술과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월 21일 밝혔다.이번 MOU는 로그프레소와 LG CNS가 공동으로 사이버 침해 탐지 및 대응을 강화하고 기술과 사업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 회사는 사업 협력 추진체를 구성해 각 사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다.로그프레소와 LG CNS는 EDR(Endpoint Detection and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확정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따라 4월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DPG 허브)는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 기능을 안전하게 연결하고, 이를 융합·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4월 14일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DPG 허브는 지난해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4월 13일 오전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초거대 인공지능과 첨단로봇 등 국가전략기술 관련 상용화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네이버 1784는 2022년 완공된 네이버의 신사옥으로 인공지능(AI), 로봇, 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집약하고 향후 개발될 기술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로써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초거대 인공지능 및 첨단로봇 등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해 민간의 개발현황과 전략을 확인하고, 정부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의료인공지능(AI)서비스 확대 및 AI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톡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가톨릭의과대 총동문회와 함께 앞으로 닥칠 스마트 의료시대에 의료AI서비스 공동개발과 의료AI에 특화된 노코드 플랫폼‘딥파이’(DEEP:PHI)를 활용해 학교, 기업, 연구소, 병원이 함께하는 미래 의료산업에 총동문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AI교육사업 ‘딥에듀(DEEP:EDU)’를 협력한다. 딥노이드는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초거대 인공지능 공공부문 세미나’가 3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발표와 공개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을 지낸 카이스트 유창동 교수의 ‘초거대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LG 인공지능(LG AI) 연구원의 최정규 상무가 LG의 초거대 인공지능인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eGISEC 2023)에 한국공항공사와 씨엔아이와 공동 개발한 AI기반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을 출품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에서 선보이는 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개발한 최신 AI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보안솔루션이다.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전시에 엑스선 검색장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의거해 정보보호 분야 유망 신기술·제품·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지정제도’ 공모 절차를 게시한다고 29일 밝혔다.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제도는 창업 7년 이하의 벤처기업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혁신기술을 활용해 개발 및 개량한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를 우수 정보보호 기술로 지정하는 것을 뜻 한다. 올해 6년째 시행 중인 본 제도는 그동안 국내 벤처기업 17개 우수 기술 지정을 통해 기업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세계은행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함께 ‘코리아 디지털 데이즈(Korea Digital Days) 2023’(미국 워싱턴DC)에 패널로 참가해 딥노이드의 의료AI와 산업AI, AI교육등 디지털전환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기업으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경제침체를 해결하고 디지털격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AI바우처, 닥터앤서, AI교육등 성과를 공유했다. AI바우처사업의 경우 종
북한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으로 기계 설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책공업종합대학는 3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명국 기계과학기술학부 실장이 솔리드웍스(SolidWorks)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기계설계도면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컴퓨터지원도면검도체계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대학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도면에 내재된 치수와 겉면정결도, 기하학적공차오류를 빠른 시간에 찾아내고 수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체계는 크게 구조화부분, 해석부분, 후처리부분 3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구조화부분은 솔리드
외교부는 3월 23일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MOFA-STAR)를 출범, 개강식 및 제1차 강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MOFA-STAR는 Ministry of Foreign Affairs Science and Technology Academy Reboot의 약자로 과학기술외교 토론의 장을 의미한다.제1차 강의는 이순칠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겸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이 ‘양자과학기술’을 주제로 양자물리의 발전사 및 미래 기회와 도전과제 등에 대해 강연하고 수강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박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에서 개인 맞춤 화장품을 1분 만에 주문할 수 있는 코스맥스의 맞춤형 뷰티&헬스 플랫폼 '쓰리와우(3WAAU)' 구축을 지원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코스맥스의 쓰리와우는 정해진 화장품 옵션을 선택해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설문을 통해 고객의 고민과 상태에 맞게 처방을 받아 개인 맞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모발 진단 전문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두피와 모발 타입 검사부터 진단 및 처방을 통한 개인 맞춤 제품을 주문하기까지 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3월 10일 서울 역삼 포스코 타워에서 공공, 민간 분야 클라우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클라우드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민간 부문 클라우드 대전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중심 SW산업 재설계’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 중이다.과기정통부는 올해도 SaaS 중심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년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 60명의 의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활용한 최신 의료AI 진단기술 실습 및 AI교육을 진행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강사인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가 본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릎의 골관절염과 척추 압박골절의 진단모델을 예시로 들며 딥파이(DEEP:PHI) 플랫폼을 활용하며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쉽게 구현하고 진단서비스를 제품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딥파이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자회사인 로아스(대표 권순일, JU YONG)와 물류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회사는 무인운반차(AGV)와 인공지능(AI) 3D비전(메크 마인드) 등을 중심으로 믹스드 팔렛타이징 및 디팔렛타이징를 활용한 가상의 자동화센터를 구현해 공장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 홍보에 나선다.클로봇과 로아스는 지난 1월 제조물류로봇시장 공동 대응을 위해 물류로봇조직을 신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