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발행한 잡지 2021년 금수강산 5월호에 대동강증진무역회사 대동강의료기구제작소가 개발한 초먼적외선건강활성카드가 소개됐다.금수강산은 이 카드를 몸에 항상 휴대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이것이 초먼적외선건강활성카드가 갖고 있는 신비한 효능이라고 설명했다.이 카드는 초먼적외선(THz)을 내보내는 재료가 높은 농도의 공기음이온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인체의 피 흐름을 개선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금수강산은 심장병 질환과 각종 통증, 부종, 신경염증, 동상 등의 부위에 부착시키면 통증을
북한이 지난달 발행한 잡지에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인증 개발 업체를 소개한 것에 이어 4월 또 다른 잡지에도 해당 기업을 소개했다. 북한은 해당 기업에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홍보용 사진도 공개했다.4월 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화보사가 발행한 잡지 ‘조선 2021년 4호’에 압록강기술개발회사를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됐다. 조선화보사는 조선 잡지를 한글은 물론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프랑스어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다.북한 잡지는 현재 AI 기술이 20대 첨단과학기술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며 북한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
북한이 1980년대부터 생체인식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월 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의조국사이 발행한 잡지 금수강산 2021년 3호에 압록강기술개발회사를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됐다.금수강산은 "압록강 상표를 단 생체식별기술제품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며 많은 영역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며 지문, 얼굴, 음성, 장문(손바닥), 정맥, 홍채 등 각이한 생체식별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안전성, 휴대편리성, 정확성, 실용성, 품질에 있어 높은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금수강산은 수백명의 두뇌진과 제품개발 및 생산능력
2019년 국가최우수과학자로 선정된 최춘화 박사는 북한의 영상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약 10년 동안 영상 디지털 분야를 개척하고 연구한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발행한 잡지 금수강산 2021년 1호에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 시각정보처리강좌를 소개하는 기사가 수록됐다.금수강산은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 시각정보처리강좌가 북한 학계에서 실력있고, 권위있는 강좌하며 북한에서 처음으로 시각정보처리 학문을 개척한 유일한 강좌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초대 강좌장을 최춘화 박사가 담
북한 언론들이 지속적으로 북한 학생들의 국제프로그램경진대회 참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북한 보도에서는 우승, 등수 등 결과만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오늘의조국사가 발행한 잡지 금수강산 2020년 10호에 코드쉐프 우승자들에 관한 기사가 수록됐다.코드쉐프는 인도 기업이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다. 북한은 이 대회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금수강산은 올해 5월 진행된 코드쉐프에서 우승한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철룡, 김성은
북한이 다양한 분야의 생산공정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공정 감시 프로그램 작성도구인 ‘흰구름’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며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금수강산 2020년 9호에 국가과학원 정보공학연구소가 개발한 흰구름을 소개하는 내용이 게재됐다.금수강산은 “공정 감시 프로그램 작성도구 흰구름이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서 10대 최우수정보기술제품으로 선정됐다”며 “평양제약공장과 금산포젓갈가공공장, 중평남새온실농장을 비롯해 북한 여러 단위들에 도입돼 그 실용성이 확증된 흰구름은
북한이 2011년부터 음식 관련 IT 기업을 설립해 음식 정보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9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며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금수강산 2020년 9호에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를 소개하는 기사가 수록됐다.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는 북한 조선료리협회 중앙위원회 소속 기관으로 북한 음식 관련 앱을 개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금수강산은 이 회사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금수강상은 2011년 설립된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가 민족 요리와 다른 나라 요리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들을 국내와 세계에 선전 보급하
북한 매체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정면돌파전의 열쇠가 과학기술이라고 또 다시 강조했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6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잡지 2020년 6월호 금수강산에 '정면돌파전의 열쇠'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정면돌파전을 독려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다.금수강산은 지난해 12월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이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이 과학기술이라고 하면서 지금과 같이 경제사업에서 에
북한의 주요 IT 연구소 중 하나인 국가과학원 지능정보연구소의 성과가 일부 공개됐다. 지능정보연구소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비롯해 실행파일보호 프로그램 등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6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잡지 2020년 6월호 금수강산에 국가과학원 지능정보연구소 소식이 담겼다.금수강산은 "국가과학원 지능정보연구소는 정보분야에서 실력있는 집단"이라며 2002년 발족한 연구소에 현재 여러 연구실이 있으며 국가 정보화 실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금수강산은 지능정보연구소가 그 동안 천수
북한 평양에 2층 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월 2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잡지 2020년 금수강산 5호에 2층 버스와 관련된 소식이 수록됐다.금수강산은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가 새로운 2층 버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금수강산은 70개의 좌석을 가진 이 버스가 편리성과 미학성의 원칙에 따라 제작돼 사람들의 평이 좋다고 소개했다. 이용객들도 종전 버스에 비해 진동과 소음이 적으며 속도도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다만 금수강산은 몇 대의 2층 버스가 운행되고 있는지 여부는 설명하지 않
북한 정보기술연구소, 평양정보기술국 등의 최우선 목표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은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북한 매체들은 이번 행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챙겼다고 전했다.북한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의 모습이 드러났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 우리민족끼리 등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 현장 동영상을 11월 5일 공개했다.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
북한에서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대학 지능기술연구소가 음성인식, 번역, 문헌정보 분석은 물론 경영정보시스템 개발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능기술연구소는 20대 연구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해외 인공지능(AI) 연구를 분석해 북한 실정에 맞도록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오늘의 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금수강산 2019년 8월호에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대학 지능기술연구소를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됐다.금수강산은 지능기술연구소 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