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산광역시 등 288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490개 기관은 보통, 미흡 판정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46개, 중앙부처 산하기관 339개, 광역지자체 17개 등 전국 7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진단하고 1월 8일 결과를 공개했다.진단대상은 총 778개 기관(중앙 46개, 중앙산하기관 339개, 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공기업 150개)이다. 진단 내용은 관리체계 구축, 보호대책 수립, 침해대책 수립 등의 12개 지표를 기반으로 진
신재희 기자
2020.01.0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