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지금 온 나라 농장들에는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이 꾸려져 있다. 문제는 그 운영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해 과학농사를 짓는데서 실제 은을 내게 하는 것이다”라고 9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꾸려놓는 것으로 그치고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과학농사의 오늘과 내일을 책임지려는 관점이 결여된 심각한 문제이다”라며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이 제한된 성원들만 이용하거나 뚜렷한 목적지향성이 없이 이것저것 열람하는 장소로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이 이런 지적을 한 것은 일부 농업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지
북한 로동신문이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이 비치용이 아니라며 운영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리 당위원회들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농촌에 과학기술중시, 과학농사기풍을 확고히 세우는 것이다”라며 “과학농사에 대한 리 당위원회들의 관점이 어떤가를 투시해볼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시금석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해당 단위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의 운영 실태이다”라고 4월 1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한 농장의 경우 리 당위원회에서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훌륭히 꾸린 것에 그치지 않고 운영방법과 총화형식을 부단히 개선해 농장원들 스스로가 과학기술학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농사중시기풍이 확립돼야 과학농사열의가 더욱 고조될 수 있다”며 “지금 일부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 사이에서는 과학농사에 대한 인식이 바로서 있지 못해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 이치에 맞게 진행하지 못하고 지난 시기의 낡은 경험에 매달리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해서는 언제 가도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 수 없다”고 3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을 이겨내기 위해서도, 농업생산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과학농사에 명줄을 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요한 것은 하늘만 쳐다봐서는 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 정보화 시대에 맞는 농촌기술혁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농촌기술혁명이 농업노동과 공업노동의 차이를 없애고 농업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일에서 해방하며 농업생산력을 발전시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이라고 3월 22일 소개했다.특히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과 기술의 시대,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촌기술혁명을 힘 있게 벌려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농촌기술혁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 되고 있는 오늘날 농업발전에서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의 적극적인 도입이 가지는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12월 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다. 그런 만큼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널리 도입하면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알곡생산을 늘릴 수 있다”며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누가 더 빨리,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해당 단위의 농업생산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불리한 자연기후 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낸 단위들의 경험이 이를 증명해주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농업근로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 근로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농촌에서 기술혁명을 벌려 농업근로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로 만드는 것은 사회주의농촌 문제 해결에서 중요한 과업들 중의 하나”라며 “농업근로자들이 정치 사상적으로, 문화적으로 준비될 뿐 아니라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할 때 사회주의농촌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으며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칠 수 있다”고 1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주관적 욕망이나 열성, 뚝심만으로는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내년 농사와 관련해 비료 등을 아무리 준비 잘해도 과학기술에 대한 준비가 없으면 좋은 결실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내년에도 과학농사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아무리 목표를 높이 세우고 유기질비료 생산을 비롯한 다음해 농사차비를 잘했다고 하더라도 농사의 주인들이 과학기술적으로 준비돼 있지 못하면 좋은 결실을 기대할 수 없다”고 12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농촌에서 다음해 더 높은 알곡생산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농업 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가
북한 로동신문이 과학농사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없다며 과학농사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 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해 담보된다”며 “아무리 다수확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포전마다 땀을 쏟아 부어도 과학농사를 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실을 기대할 수 없다”고 10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알곡증산의 열쇠, 다수확의 지름길이 과학농사라며 과학농사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해서는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이에 대한 인식을 바
북한 로동신문은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운영을 계획화, 정상화해 농사에서 실지 은(효과가)이 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9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많은 단위들에서 농업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실속 있게 해나감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을 농업과학기술과 앞선 영농방법을 잘 알고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 이치에 맞게 해나가는 과학농사의 담당자, 주인공으로 준비시키는 사업에서 진전을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사례를 소개했다. 이 농장에서는 작업반과 분조별로, 매 월과 주, 날자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모든 농사일을 과학해 해야 한다며 과학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현재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 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해 담보된다”며 “과학농사를 할 것에 대한 당 정책을 가장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해 노력한다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얼마든지 알곡 소출을 높일 수 있다”고 12월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농업과학기술이야말로 과학농사의 담당자, 주인공들인 농업근로자들의 첫째가는 무기이고 가장 큰 힘”이라며 “(농업과학을) 모르고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