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지난해 3차원(D) 애니메이션 ‘호동왕자와 락랑공주’를 개발한 일화를 소개했다. 북한 관계자들은 제작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일꾼들과 창작가들이 세계적 수준의 만화영화를 내놓기 위한 창조 사업을 내밀고 있다”며 “이들에게는 지난해 역사만화영화 호동왕자와 락랑공주(제1, 2부)를 3차원동화상제작기술과 다양한 형상수법들을 도입해 완성한 성과와 경험이 있다”고 1월 22일 소개했다.당시 촬영소에서 새로 제작하는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의 연부작들을 창작하고 있다고 4월 23일 보도했다.촬영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귀중한 경험, 교훈을 웃음 속에 주는 것으로 인기가 높은 이 만화영화를 시대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내용과 형식의 모든 면에서 그 수준을 보다 발전시켜나갈 목표 아래 새로운 형상 수법들과 기교들을 적극 탐구하고 대담하게 도입했다고 한다.만화영화의 련부작들이 새로 창작됨으로써 어린이들과 청소년, 학생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령리한 너구리와 그의 다정한 친구들이 새로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만화영화 창작관리 체계 프로그램 등 만화영화 제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있다고 12월 1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만화영화제작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의 적극적인 활용은 영화의 제작 성과를 좌우하는 필수적인 담보로 된다”며 “특히 만화영화 제작 프로그램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그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했다.조선의오늘에 따르면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는 3차원 만화영화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는 3차원 만화영화 ‘악마를 이긴 억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세계적인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만화 영화 창작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킬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12월 1일 질의응답 형식으로 만화영화 소년장수를 제작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다부작 만화영화 소년장수를 김일성 훈장을 수여받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만들었다며 이 촬영소가 김일성 주석의 지도에 의해 1957년 9월 7일에 창립됐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 등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3차원(3D) 만화영화제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4월 1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촬영소가 북한에서도 3차원 만화영화를 만드는 것을 장려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최근 수년 간 이를 위한 준비사업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여러 편의 3차원 만화영화들이 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아리랑메아리는 촬영소 제1창작단과 제9창작단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숙이 이야기한 내용을 3차원 만화영화로 옮기기 위한 창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리랑메아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최근 100부작으로 완성한 만화영화 ‘소년장수’에 대한 인기가 북한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12월 27일 보도했다.서광은 1980년대 초에 만들어진 만화영화 소년장수가 처음에 1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시에 따라 50부작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청소년들과 학생들, 근로자들이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 우수한 전통을 잘 알 수 있게 역사물 주제의 만화영화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