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

독자님들의 성원 덕분에 2018년 6월 창간한 NK경제가 4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4년 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과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또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났습니다.

남북미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남북 관계는 경색됐습니다.

그 사이 미국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한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으로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0년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남북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격동의 시기에 NK경제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은 '돈'을 이야기 합니다. 정확히 '돈'만을 이야기 합니다.

돈이 안 되는 기사, 조회수가 안 나오는 기사, 정략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기사는 쓰지도 않고 그것을 쓰는 기자를 비웃습니다.  

언론사의 본질은 돈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 또 문제점을 비판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입니다. 그 다음에 언론사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언론계에서는 본질이 사라지고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언론사는 바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NK경제를 바보 매체라고 부릅니다.

NK경제 대표이사인 제가 NK경제를 운영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면 대기업으로 가거나 장사꾼이 됐어야 겠지요.

제가 NK경제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남북 관계를 바꾸고 한국 언론을 바꾸려는 것입니다.

정치, 이념 중심으로 남북이 계속 서로를 증오하고 싸운다면 언젠가 우리 민족은 자멸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삶의 통일을 추구해야 합니다. 남북이 함께 살아가고(사회, 문화, 환경 등), 함께 먹고 사는 문제(경제, 산업, 에너지 등)를 고민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남북 주민들의 삶이 이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불신과 증오는 사라질 것입니다. 이후에 정치적 통일을 논의해도 늦지 않습니다. 

삶의 통일을 위해서는 IT와 과학기술이 필연적으로 중요합니다. 경제, 산업, 사회, 문화, 환경, 에너지 등 IT와 과학기술이 아닌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NK경제는 기존 정치, 이념 중심의 틀을 깨고 남북 관계, 협력의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또 NK경제 대표이사인 제가 NK경제를 운영하는 것은 언론계의 변화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언론 환경에서 존재할 수 없는 NK경제가 계속 존재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방식이 정답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창간 4주년을 맞아 NK경제는 신조(독트린)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세상을 글로 덮는다는 뜻의 천하포문(天下布文)입니다. 

천하포문은 다양한 뜻을 갖고 있습니다. 글로 세상을 편안하게 한다, 글로 세상을 감싸 하나로 통일한다, 글로 세상을 평정한다 등등

NK경제가 아직은 작은 언론사이지만 언젠가는 세상을 바꾸고 혼탁한 언론계를 평정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람에게 집념과 신념이 있다면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는 15년 계획을 세워 요식업계를 부도덕한 장가를 무너트렸습니다. 

전국시대 초나라에서 배신당한 오자서가 오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 초나라로 쳐들어가는데 16년이 걸렸습니다.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가 칼을 갈며 복수를 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24년입니다.

이와 비교해 보면 NK경제는 이제 4년이 지났을 뿐입니다. 저의 전쟁은 이제부터입니다. 저는 10년 아니 20년, 30년을 쓸개를 맛보며 칼을 갈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NK경제와 대표이사가 단순히 말로만 천하포문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제갈공명은 신야의 초가집에서 천하삼분지계를 짰고, 강태공은 낚시를 하며 은나라를 뒤엎을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NK경제 역시 수년 전부터 다양한 준비를 하고 전략, 책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장의 카드를 소개합니다. NK경제 대표이사인 저는 수년 간 북한 관련 사이트 도메인(주소), 해외 언론사 관련 도메인, 한국 언론사 관련 도메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도메인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미흡하지만 IT에 관한 지식이 있습니다. 해외 서버를 임대하고 솔루션을 설치하고 도메인을 연결해 언제든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북한 관련 사이트 도메인은 남북 협력과 북한 매체들의 한국 진출을 고려한 것입니다. 향후 남북 IT, 과학기술 협력이 이뤄지고 북한이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한다면 저는 보유한 북한 관련 도메인을 모두 북한에 제공할 뜻이 있습니다.  

해외 언론사 관련 도메인은 향후 해외 언론들을 한국에 들여오고자 하는 뜻입니다. 저는 과거 미국 MIT테크놀로지리뷰의 한국 라이선스 계약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해외 언론을 국내에 들여오거나 브랜드 라이선스를 계약하는 것의 잠재력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 탐사보도 독립언론 프로퍼블리카, 영국의 정통 진보매체 더가디언 등 언론사들과 제휴해 한국판을 만든다면 분명 한국 언론계에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겁니다.

NK경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전략과 사업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불가능하다고 할 것입니다. 아니 직설적으로 미쳤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이 세상에는 불가능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저는 북벌에 나선 제갈공명 처럼 국궁진력(鞠躬盡力) 사이후이(死而後已)를 추구할 뿐입니다.

더 노력하는 NK경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독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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