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북한을 봐야 합니다. 북한에 대해서 소설을 쓰지 말아야 하며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야길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앞으로 통일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마련하고 후배들에게 역량을 전수하고 싶습니다.”지식경제의 시대 데이터는 21세기 원유(原油)를 넘어 보석으로 불리고 있다. 양질의 데이터를 얼마나 보유했는지 여부가 기업, 기관의 역량은 물론 국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한 연구, 남북 교류협력에서도 역시 데이터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선구적으로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북한 과학기술 자
남북한 출신 전문가들이 20대 청년들과 북한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탄가스를 활용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페트병을 재활용해 집수리에 이용하자는 것이다.북한개발연구소와 한반도평화만들기는 통일과나눔의 지원을 받아 3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한개발연구소에서 ‘2차 대북 비지니스 전략토론회’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북 비지니스 전략토론회는 남북 교류협력과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남북 비즈니스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통일과나눔과 북한개발연구소는 지난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정보 제공 원칙에 관련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NK경제에 문의와 요청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원칙적으로 언론사 윤리 방침에 따라 언론사와 기자는 취재를 위해 취득한 정보와 자료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예를 들어 의사가 환자 치료를 위해 필요하다고 정보를 습득한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변호사가 변론을 위해 정보를 확인하고 그것을 다른 곳에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농업을 연구하는
안녕하십니까. NK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독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2019년 하반기 네이버, 카카오(다음) 포털사이트 검색 제휴 신청 결과가 1월 21일 발표됐습니다. 결과는 NK경제는 네이버, 카카오(다음) 양쪽 모두 탈락했습니다.NK경제는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은 물론 북한에서도 보고 있습니다.독자님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탈락하게 된 것은 모두 NK경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의 NK경제 독자님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NK경제가 왜 탈락하게 됐
북한 과학기술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NK테크TV가 개국한다.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은 1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열린 1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북한 과학기술 소식을 전하는 NK테크(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가 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달 시험방송을 끝내고 내달(2월)부터 주제 중심의 포커스 프로그램으로 NK테크TV를 개국한다“고 밝혔다.최 원장은 “북한이 전원회의에서 이야기한 정면돌파전의 열쇠는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항상 NK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NK경제는 창간 후 투명한 정보 공개를 약속드렸습니다.기존 매체는 비밀이 참 많습니다. 언론사의 주인이 바뀌고 취재 방향이 바뀌는 것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NK경제는 투명한 경영과 운영 방향에 대해 약속 드렸습니다. 어떻게 NK경제가 운영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독자님들께 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포털 사이트 검색 제휴에 관한 내용입니다.현재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했을 때 뉴스
북한 과학기술을 연구, 분석하는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NK Tech)가 북한 과학기술, IT, 산업 동향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NKTechTV를 개설했다고 8월 16일 밝혔다.NK테크는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제작 지원으로 전문가 그룹이 모여서 'NKTechTV'로 개국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면서 광복절을 맞아 시험방송을 시작했다"며 "북한 과학기술, IC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남북 교류 활성화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맘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설명했다.NK테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