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료 콘텐츠 플랫폼 기업 코메디닷컴(대표 이성주)과 블록체인 헬스 케어 스타트업 위힐드(대표 김태남)가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유래 의료 데이터(PGHD)’ 플랫폼 개발과 암호화폐 공개(ICO)를 함께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두 회사는 27일 서울 강남구 위힐드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PGHD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백서 제작 및 ICO, 토큰 생태계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위힐드는 블록체인 기반 PGHD 플랫폼 개발과 블록체인 백서 제작을 비롯한 ICO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힐드가 개발하
북한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국제 행사를 평양에서 개최한다.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해외 친북 단체인 조선친선협회(KFA 또는 조선우호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평양에서 처음으로 '조선국제블록체인컨퍼런스(KOREAN INTERNATIONAL BLOCKCHAI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0년에 만들어진 조선친선협회는 대표적인 해외 친북 단체로 스페인의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회장이 만들었다. IT 개발자였던 알레한드로 까오
전 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육성과 합리적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 & B7 CEO 서밋’이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서울 2018과 함께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블록체인 엑스포가 함께 열려 생활 속에서 구현될 블록체인 기술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9
북한이 '망보안관문', 'USB인증기' 등 다양한 보안 제품들들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8월 3일부터 13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16차 국가발명전람회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서광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1000여건의 발명품들이 전시됐다.서광이 소개한 사진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서광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은 망보안관문이라는 기기를 선보였다. 이 장치는 공중망이나 전용망을 통해 멀리 떨어진 기관들 사이에 망
2016년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남북행동포럼'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태영호 전 공사는 소개말에서 "한국에 와서 보니 북한에 대해 많은 분야가 잘못 알려져 있고 저 역시 한국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됐다"며 "저는 우리의 통일은 남북한의 현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태 전 공사는 블로그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북과 남 사이의 소통의 가교가 되고 싶다며 블로그에서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태 전 공사는 올해
북한이 IPTV 서비스 시스템인 '누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7월 30일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통신산업연구소가 영상, 사진, 자료열람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IPTV 봉사체계 '누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IPTV기술이 IP망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고화질의 디지털 TV 방송을 실현해주는 체계라고 설명했다. IPTV기술은 중계설비를 추가적으로 배치하지 않고 IP망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고화질의 유선 TV망을 구축할 수 있게 하며 사용자가 요청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와이파이 일체형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도어록 ‘SHP-DR9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HP-DR900은 배터리 수명을 2배 향상시킨 저전력 와이파이 칩을 내장해 실내 무선 공유기와 연결 가능하므로 문열림 상태나 침입 시도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사용자는 가족이나 친척 방문 시 스마트폰에서 원격으로 문을 열어줄 수 있고, 모든 출입 이력을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또 집에서 나갈 때 도어록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과 거리를 감지해 손만 살짝 닿아도 잠금 장치가 자동으로 풀리는 부
블록체인과 그 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비체인은 6월 21일 서울 서초구 스튜디오블랙에서 ‘미래의 길, 블록체인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창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블록체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김치원 데일리그룹 본부장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와 관련한 각국의 최신 정책동향을 소개한다. 이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모회사인 두나무의 박재현 블록체인연구소 소장과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투자 전문회사인 네오플라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