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가들의 모임인 시원포럼은 10월 30일 부산 벡스코 신관 323호에서 부산시와 함께 하는 시원포럼 사이버보안 세미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원포럼은 시큐리티 원(Security One)의 약자로 사이버보안을 연구하는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가 개최하는 2019 사이버 공격방어대회 & 부산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행사 기간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희태 조선대학교 학생, 신현우 아주대학교 학생이 향상된 웹 아티팩트 분석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또 이경하 학성고등학교 학생이
경기도와 경기남부 통일교육센터는 25일 오후 라마다 수원 호텔에서 ‘플랫폼 전환의 시대 통일교육’을 주제로 ‘경기도-경기남부 통일교육센터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최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통일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채널 및 플랫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정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 차례의 특강, 세션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신정현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과 속의 씨앗은 몇 개인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인지 알 수 없듯, 통일시대를
남북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가 열린다.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아주통일연구소는 창업진흥원과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경기도 10월 29일 수원시 영통구 아끌리에 247호에서 2019 아이디어 뱅크 IN 북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한의 과학기술 현황을 알아보고 남북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북한의 과학기술 정책부터 현황, 비지니스 전략, 경제개발구법, 대북제재 전망 등 대북 사업에 필요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
북한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게임 등 최신 IT 기술과 과학에 대해 알아보는 행사가 10월 28일 대전에서 열린다.아주통일연구소는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11회 말랑말랑 과학토크쇼를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공학1관 208호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한 과학 기술 알아보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충남대를 비롯해 대전 지역 대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이번 행사에서는 북한 IT, 과학 전문매체인 NK경제 강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방송통신위원회 후원으로 10월 25일 오후 '2019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를 서울 서초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핀란드공영방송 선임기자가 북한 방송의 현황과 남북방송교류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또 후난사범대학 동북아연구센터 주임이 김정은 시대 북한 방송매체의 새로운 변화와 그 특징에 대해 강연하고 이준섭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남북 방송교류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에 대해 설명한다.이와 함께 이찬수 SK텔레콤 남북협력기획팀 팀장이 ICT 남북교류
국방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안 체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호상 국방과학연구소 박사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국방사이버안보 컨퍼런스에서 군 사이버방어 기술과 체계를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박사는 “선진국은 어떤 보안 솔루션을 쓰는지, 어떤 보안 기술을 쓰는지, 또 어떻게 보안을 하고 있는지 공개하고 있지 않다”며 “하지만 우리는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가령 군에서 A백신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으며 악성코드를 만드는 사람이 A백신을 가져다가 돌려
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대학생 통일핵심리더 양성 사업인 ‘2019 북중러 접경지역 경기도 대학생 탐방단’이 8월 30일 파주시 헤이리마을에서 해단식을 가졌다고 9월 3일 밝혔다. 지난 6월 탐방단원으로 선발된 30명의 경기도 대학생들은 두 달 간 통일핵심리더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통일을 준비하며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남북한 이슈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단식은 수료증 수여 및 시상(사후 과제 개인 미션 에세이, 팀별 영상 부분)과 함께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는 방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올해 하반기 학생, 교사, 대학생 등 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실태조사에 나선다.8월 8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교육원은 조달청 나라장터에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이번 조사는 통일교육에 대한 정확한 상황진단을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진행된다.조사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초·중·고 학생․교원 및 대학생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국 600여개교 초·중·고 학생 및 교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통일교육원은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고등학생 1, 2, 3학년 등 약 6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2019 한독청년포럼 대학생 탐방단이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7일간 일정으로 독일 현장 탐방을 떠난다고 7월 2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2019 한독청년포럼’은 ‘여러 도시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베를린, 포츠담,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등 독일 분단과 통일의 역사적 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탐방단은 냉전시대 분단의 문, 평화의 상징 ‘브란덴브르크 문’, 분단이 빚은 고통의 공간, ‘체크포인트 찰리’, 독일 통일의 밑거름이 된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소장 조정훈)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대학생 청년 탐방단원 10명과 함께 독일의 베를린, 포츠담, 드레스덴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학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통일연구소는 탐방에 앞서 7월 20일 대학생 탐방단원들의 결속 강화와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남북 통일 문제를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박지나 아주통일연구소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이 ‘독일 통일’을
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대학생 통일 핵심리더 양성 사업 ‘2019 경기도 북중러 접경지역 대학생 탐방단’이 7월 7일부터 6박7일 간 중국과 러시아 접경지역 탐방을 다녀왔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여정의 탐방단원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 학생 30명, 아주대학교 교수 2명,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 공무원 1명,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연구원 3명, 의료진 1명, 여행 인솔자 1명으로 구성됐다.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통일의 주역이 될 세대들에게 통일의식읠 제고하고 평화의 프레임을 심어주기 위해 지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기념식이 7월 10일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정부는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이번 기념식은 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열리는 초연결 사회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보보호 유공자들과 관련 학계 및 산업인, 공무원, 사이버보안 현장의 국방, 치안 종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사회 전반적인 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