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운동가들의 활동 지역과 북한 접경 지역을 돌아보고 통일을 생각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탐방단이 활동에 나선다.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2019 경기도 북중러 접경지역 대학생 탐방단’이 7월 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2019 북중러 접경지역 탐방은 경기도가 대학생들을 통일 시대 핵심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가 주관하며 경기도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한다.탐방단은 현장탐방 전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과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6월 27일부터 1박2일 간 경기도 연천 소재의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6월 25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커뮤니티 하우스인 마실(MASIL)에서 ‘라선특별시 스마트타운 프로젝트’를 주제로 3회 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은 ‘혁신을 통한 한반도의 단번도약’이라는 남북 간 새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유현 서울시립대 교수와 서정일 재단법인 여시재 연구팀장이 북한 라선특별시의 스마트타운 프로젝트와 관련된 주제 발표를 한다. 포럼 사전 행사로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발제자, 토론자, 참여자들이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
코리아단번도약네트워크는 ‘평양과 스마트 시티’라는 주제로 24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마실(MASIL,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제2회 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단번도약네트워크는 ‘혁신을 통한 한반도의 단번도약’이라는 남북 간 새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담론과 4차 산업혁명과 사회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다. 네트워크 구성원은 조정훈 아주통일연구소장, 양동수 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 이원재 LAB2050 대표, 강현숙 사단법인 코드 이사,
국내 최고 북한 과학기술, IT 전문가들이 북한의 ICT 산업의 현황을 알려주는 토크쇼가 열린다.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4월 9일 오후 4시30분 수원 아주대학교 종합관 503에서 '제 9 회 말랑말랑 과학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아주통일연구소는 딱딱하게 느껴졌던 '과학기술'과 '북한'이라는 주제를 전문가들을 초빙해 토크쇼라는 형식으로 말랑말랑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번 과학토크쇼는 '북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장관 7명과 차관급 인사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결정됐다.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한국과학기술원
통일부는 2019년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 육성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통일부는 대학 내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통일교육 선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 육성 사업은 대학 통일교육의 우수 모형을 개발하고 보급, 확산해 대학 사회에 통일 논의를 활성화하고 대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려는 것이다.현재 통일부는 6개 대학(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충남대학교, 경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운영 중이다.이번에 추가로 지정할 대학은 2~3개이
국내 북한 과학기술과 IT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남북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제언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 과학기술의 수준과 정책을 분석하고 남북 공동 창업의 가능성을 조망한다.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2월 14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회의실에서 '북한과학기술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제로 창업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주통일연구소와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가 남북 화해 협력 시대에 과학기술
아주통일연구소가 오는 12월 6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2018년 제7회 말랑말랑 과학토크쇼를 개최한다.아주통일연구소는 대학생들이 북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동질감을 갖을 수 있도록 토크쇼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7회 행사에는 북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된다.토크쇼에서는 강영실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 연구위원이 북한 과학기술과 IT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태권 나노웨어러블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사회로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강진규 NK경제 기자, 신창환 성균관대학교 교수, 정대진 아주
'전쟁에 과학기술이 끼친 영향은 무엇일까?' '남북 화해협력 시대에 과학기술을 통한 평화정책이 가능할까?' 이같은 물음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과학사학회는 10월 20일 서울대학교 사범관 10동 275호에서 '전쟁과 평화의 과학사'를 주제로 2018년 전국역사학대회 과학사분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오전에는 전치형 카이스트 교수의 사회로 유진희 서울대 박사가 '한국 흑백TV 산업에서의 기술학습 1962~1978
남과 북의 청년들이 함께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을까? 이는 불과 수년 전에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남북 화해협력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향후 실제로 남북 공동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아주통일연구소는 북한, 과학기술, 창업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10월 10일 , 11일 수원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709호 아주통일연구소 회의실에서 '북한과학기술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제로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아주통일연구소가 주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10일에는 변학문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7월 26일 서울 대우재단빌딩 7층 세미나1실에서 '북한, 지속가능발전의 길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다고 12일 밝혔다.아주통일연구소는 7월 9일(뉴욕) UN SDSN(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 Network)에서 국제 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 정도를 모니터링하는 연례보고서가 발간됐다고 설명했다.2016년부터 발간된 이 보고서는 각 나라의 이행 현황을 지표화시켜 한눈에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