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IT 스타트업도 남북이 손잡고 하자"
"과학, IT 스타트업도 남북이 손잡고 하자"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8.12.09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과학기술과 스타트업의 만남

국내 북한 과학기술과 IT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남북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제언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 과학기술의 수준과 정책을 분석하고 남북 공동 창업의 가능성을 조망한다.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2월 14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회의실에서 '북한과학기술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제로 창업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주통일연구소와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가 남북 화해 협력 시대에 과학기술을 이용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강호제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이 '북한 정보 및 파트너 찾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북한 과학기술 정책사 1호 박사인 강호제 소장은 북한 과학기술 분야 권위자로 '과학기술로 북한 읽기'라는 책을 저술한 바 있다. 

변학문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연구위원은 '북한의 고급 과학기술이 움직인다 - 군 과학기술이 민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변학문 연구위원은 김정은 위원장 집권 후 북한의 과학기술, IT 정책 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변 연구위원은 과거 서울연구원에 재직하며 '평양시 변화와 남북 교류협력'이라는 학술서적을 저술한 바 있다. 

두 전문가의 강연에 이어 강진규 NK경제 기자가 북한의 ICT 기술 실태에 대해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이태권 나노웨어러블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사회로 남북 공동 창업과 북한 과학기술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