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솔루션 제공업체인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시스템을 독립형 포인트 제품에서 융합형 플랫폼 기반 모델로 전환할 때 조직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과 관련된 글로벌 IT 연구 및 자문업체 IDC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IDC의 이번 설문 조사는 1500명 이상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글로벌 IT 의사 결정권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XEM은 포인트 솔루션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환경 전반에 엔드포인트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제어해 사이버 하이진 유지, 규정 준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사이버안보 역량 결집으로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주제로 7월 한 달 동안 정보보호의 달을 운영한다고 7월 3일 밝혔다.‘정보보호의 달’은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해 국민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7월 운영되고 있으며, 기념행사와 함께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 국민 인식제고 캠페인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왔다.올해는 사이버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정원,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와 인공지능(AI) 서비스 교류 확대 및 클라우드 서비스 시너지 영역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월 3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에는 기술·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고 양사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방안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양사 핵심 서비스 생태계 교류를 위한 실무 작업 구축 ▲AI 서비스 도입 협업 모델 구축 등 AI 인프라 교류 ▲클라우드 시너지 영역 발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육성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착수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이용 패러다임이 서비스 자체 구축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활용으로 변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SaaS 기업을 육성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 SaaS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3일부터 ‘2023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이번 챌린지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과 AI대학원, AI융합혁신대학원 소속의 학생이 산업계에서 발생하는 AI 이슈에 대해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전 능력을 제고토록 하는 대학별 팀 경연이다. 학부 트랙은 과기정통부 주최, SW중심대학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대학원 트랙은 과기정통부와 KT가 공동 주최하고 인공지능대학원 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다. 올해 챌린지는 KT, 딥노이드, 에쓰티케이,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네이버 뉴스 검색 알고리즘 인위적 개입 보도와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7월 2일 밝혔다.네이버는 이용자의 소비패턴에 따라 뉴스를 노출·추천하는 인공지능(AI) 기반포털 뉴스 알고리즘의 검토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언론사 인기도 지표를 인위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통해 특정 언론사가 부각되거나 불리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금지행위) 및 동법 시행령 제42조는 전기통신서비스를 이용하여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에게 불합리하거나 차별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제1차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를 6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안전 관련법 시행령 개정현황, 2022년 통신재난관리 기본계획 이행현황 점검결과, 주요 기간통신사 네트워크 작업관리 실태 점검결과를 보고했다.디지털 안전 관련법 시행령 개정현황에서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2022년 10월 15일)를 계기로 개정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전기통신사업법의 하위 시행령 개정 경과 및 주요 개정내용을 보고했다.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30일 오후 2시 서울역 그랜드센트럴에서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계 및 발주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초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에서 이 제도를 규제개선과제로 선정하고, 과기정통부가 국무조정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 온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이다. 그간 과기정통부가 대·중견·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등 이해관계자와의 순차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제도 보완 필요성 및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육성 및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DX)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이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개발·검증(공공SaaS트랙)’ 사업 및 ‘클라우드 전환 전문 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2023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공공SaaS트랙)’ 사업을 통해 지원할 21개 SaaS 개발・전환・고도화 과제를 공모·선정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공공부분에서 이용 가능한 우수한 SaaS 확보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동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국제전화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전화 수신 시 음성으로 국제전화임을 안내’하고, 국내에 있는 이용자의 전화번호가 도용되어 해외 로밍 형태로 수신되는 것을 자동 차단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올해 7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2022년 9월 보이스피싱 통신분야 대책을 마련한 후 이통사·제조사 등과 긴밀히 협력해 30일 내 개통 가능한 회선 수 대폭 제한, 보이스피싱 의심문자 간편신고 서비스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대표 장석주)가 실시간 데이터베이스(DB) 동기화화 솔루션인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와 이기종 DBMS 간 초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 및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을 ‘카카오i클라우드’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i클라우드는 카카오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클라우드로 퍼블릭, 프라이빗 및 여러 기업의 클라우드를 멀티, 하이브리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며, 로그프레소의 비즈니스를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하고자 진행한다. 영업과 컨설팅, 개발 및 기술지원, 경영지원, 마케팅 등 전체 직군을 대상으로 두 자릿 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의 절차를 거친다.관련 상세 정보는 로그프레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형 중 수
국가정보원은 6월 29일 챗GPT 관련 보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국정원은 챗GPT 등 생성형 AI기술 활용 과정에서 ▲업무상 비밀 및 개인정보 유출 ▲가짜뉴스 및 비윤리적 자료 생성 등 기술 악용 우려가 제기되자 지난 4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보안 가이드라인 제정에 착수했다.국정원 관계자는 “챗GPT 등이 각광을 받으면서 여러 공공기관이 해당 기술을 활용하려고 했지만, 정부 차원의 보안 대책이 없어 기술도입이 어려운 상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28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삼성전자와 타오월드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8억8612만원의 과징금과 2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위원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6건의 유출신고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중 4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구체적으로 삼성계정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DB) 제품을 변경하며 제품별 데이터 처리방식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오류
국가정보원은 해커들이 국내 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해킹 공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해당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거나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해당 소프트웨어는 보안업체 드림시큐리티가 개발한 ‘MagicLine4NX(매직라인)’이다. 이 SW는 국가·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홈페이지에 공동인증서를 활용해 로그인할 경우 본인인증을 위해 PC에 설치된다.이 SW는 한번 PC에 설치된 후 사용자가 별도로 업데이트하거나 삭제하지 않으면 최초 상태 그대로 PC에서 자동 실행된다. 이로 인해 일단 보안 취약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한국-유럽연합(EU) 고위급 사이버안보 컨퍼런스 2023’이 6월 30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주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스웨덴은 유럽연합(EU) 순회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안보와 회복력 강화는 스웨덴의 순회 의장직 기간 동안의 두 가지 주요 정책 기조다. 이를 바탕으로 스웨덴은 사이버안보 분야를 집중 조명한다.유럽연합 아시아 내외안보협력증진 프로젝트(ESIWA)가 지원하는 ‘한국-유럽연합 고위급 사이버안보 컨퍼런스 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해 고령자, 장애인 등 모두가 이용하기 쉬운 디지털 기기, 서비스 설계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를 6월 27일 오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내에서는 최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모바일앱, 키오스크에 대한 장애인 접근을 보장하는 의무가 신설됐으며 의무 미이행 시 인권위 진정을 거쳐 법무부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되었다.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접근성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접근성 보장 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2023년 선정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6월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이들이 고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성장자금, 투자유치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2020년 처음 지원을 시작해 3년 간 총 44개의 유망 기업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투자 유치 2611억원, 매출액 4058억원, 고용창출 1131명, 특허출원(등록) 293건(174건)의 우수한 성과(누적)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소프트웨어(SW) 개발, 시험, 유통(패치포함), 운영 등 공급망 전단계에 걸쳐 제품・서비스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SW 공급망 보안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사이버보안 위협이 SW 공급망에 집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계 수립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정보보안 전문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SW공급망 보안 관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SW 구성 명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병원 및 의료기관에 AI 기반 판독문 자동 정형화 솔루션 ‘스마트TA’를 공급하고 있다고 6월 26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이 개발한 스마트TA 솔루션은 병원 및 의료기관, 기업 내외부의 잠자고 있는 다양한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 및 문서를 분류하고 자연어 처리를 통한 데이터 정형화로 병원 및 의료기관, 기업등 데이터 자산화 및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데이터분석 솔루션이다.기존 수작업 코딩 시 의료 전문 코딩인력 투입과 시간, 수작업에 따른 부담과 스트레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