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앞으로 펼쳐질 웹 3.0 시대에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의 역할을 살펴보고 관련 기술 트렌드 및 정책 공유를 위해 ‘2022 블록체인 밋업(Meetup) 컨퍼런스’를 19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ISA는 이번 행사를 통해 NFT를 위시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소비자들이 NFT를 거래할 때 예측 불가능한 손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저작권 등 신뢰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최신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등 기술을 발굴·공유한다.컨퍼런스의 기조연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웹 3.0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일반도메인(gTLD)에서 추가로 41개 해외 국가도메인(ccTLD)까지 인터넷주소분쟁조정 대상을 확대한다고 7월 5일 밝혔다.최근 대체불가토큰(NFT), 블록체인 등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활용 등의 목적으로 기존 ‘.com’, ‘.net’ 도메인 대신 ‘.ai’, ‘.co’, ‘.bz’ 등의 신규 도메인 등록이 최근 5년 간 약 5~10배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KISA는 국내 주요 기업명의 경우 사이버스쿼팅을 목적으로 타인에 의한 도메인 등록 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운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핀테크 분야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은 핀테크 특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처음 개설한 핀테크 분야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KISA는 지난 3월 모집을 진행해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을 공동 운영할 총 6개 대학을 선정했고 ▲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공동 운영 ▲핀테크 특화 인력양성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2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부산시청에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등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공모 및 평가를 거쳐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을 올
주요 기업들과 명사들이 참여하는 대체불가토큰(NFT) 자선 경매가 열린다.디지털투데이는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와 손잡고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NFT 경매를 진행한다고 5월 25일 밝혔다.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 거래 이력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는 기술로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디지털투데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웹3.0 시대의 핵심으로 떠오른 NFT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요 기업과 명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투데이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기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고, 공공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4월 12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통해 정식 출범을 앞둔 차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비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증가하는 공공·행정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티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사 블록체인 구축 및 관리 솔루션 ‘위즈체인(WizChain)’을 개발하고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등재했다고 4월 8일 밝혔다.위즈체인은 케이사인이 보유한 PKI 기반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원장 관리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개발됐다.위즈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및 원장 관리를 수행하는 블록체인 노드와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는 위즈체인 코어노드(CoreNode
창립 15주년을 맞은 의료인공지능(AI) 전문업체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가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선언했다.딥노이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AI비전 ‘AI를 우리의 일상으로’을 제시하고 지난해 기업공개(IPO) 이후 사업성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최우식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AI를 우리의 일상으로’ AI비전을 잡고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AI 기술혁신과 산업AI로 사업 확장을 통해 내실을 다져갈 계획”이라며 “토종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서울경찰청과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두나무 김형년 부회장,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최관호 서울경찰청장과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두 기관은 이날 업무 협의회에서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인지 시 경찰에 수사단서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지식 및 최신 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발전 및 기술활용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KISA는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및 블록체인 기술·개발·검증, 혁신 성장 등 지역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에 선정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정부지원금 17억원과 지방비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환경 구축 및 서비스 실증 ▲블록체인 융합기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을 활용해 국민체감도, 업무효율성, 데이터 신뢰성 등이 높은 사업을 발굴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효과를 체감할 수 있고 업무 효율 제고와 데이터 신뢰성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대국민서비스 확산 중심의 공공분야와 신규서비스 발굴 중심의 민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AI 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년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빠른 시장상황에 대응하고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DEEP:PHI(이하 딥파이)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4분기 누적 매출액이 11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0억3000만원 대비 8.6% 성장했다. 올해에는 이를 발판으로 지속적인 의료 AI 기술 개발과 제품 브랜딩, 마케팅 강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