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가 1월 22일 오후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2024년 1차 세종특별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남북관계 패러다임의 대전환 '특구관계에서 일반 국가관계로?'을 주제로 열린다.행사는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의 환영사, 이상현 세종연구고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 사회를 볼 예정이다.북한의 투 코리아 정책과 남북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 1세션에서는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최근 북한의 동족관계 부정과 두 국가관계 주장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다.또 권은민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남북관계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가 1월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 겨레하나 교육장(온라인 동시개최)에서 '북의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 그리고 최고인민회의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6차 겨레하나 평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북의 경제, 식량과 농업 등의 현황을 파악해 보고, 대외, 남북관계 등을 심도있게 분석, 전망하기 위해 열린다.행사에서는 북한 지난 연말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1월 15일 예정된 최고인민회의 내용이 분석된다.이번 행사는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최은주 세종연구소 박사가 '경제' 부문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2024년 1월 10일 '2023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4년 전망'을 주제로 73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 현장과 웨비나(ZOOM)을 통해 진행된다.포럼은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사회로 열린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 북한 정치, 외교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김상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토론을 한다.이어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북한 경제 분야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통일부는 ‘담대한 구상’ 공개 세미나를 12월 18일 14시부터 서머셋팰리스 세미나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북한 비핵화와 인권 문제 해결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 발제와 토론 순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통일부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1부에서는 이상현 세종연구소 소장의사회로 ‘북핵문제와 담대한 구상 이행 여건 마련’에 대해 논의한다. 2부에서는 김재천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북한 비핵화와 인권문제 연계전략’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guPb5M8lcHs?si=rARxgQ3jhPQ01oc3SBS 특별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이 북한 방송의 개방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는 화두를 던졌다.SBS는 12월 2일 오전 특별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 2부를 방영했다. 앞서 11월 25일 SBS는 조선중앙텔레비죤 1부를 통해 북한 방송의 변화를 소개했다.SBS는 2부에서 북한 방송 개방 문제를 꺼냈다. SBS에 따르면 여론 조사에서 국민들은 북한 방송 개방에 찬성과 반대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북한 방송의 개방
세종연구소는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 조치와 북한의 파기 선언'을 주제로 11월 27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승조 전 합동참모의장이 좌장으로 나선다.이호령 KIDA 책임연구위원이 9.19 군사합의의 내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 정보의 정지 조치와 북한의 파기 선언 평가에 대해 설명한다.이어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 남성욱 고려대 교수, 정성장 세정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시장, 유용원 조선
국회 한반도경제전략연구회와 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북한 경제는 어디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다.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북한 경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김수정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북한 산업 평가 및 전망'에 대해 발제한다.이후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최장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자들과 토론을 할 예정이다
성신여자대학교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한경제 실상과 북중 경제관계 전망’을 논의하는 학술회의를 10월 11일 오후 성신여대 성신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강범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추규호 전 교황청 대사의 격려사에 이어 이성근 총장의 축사가 이뤄졌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팬데믹 전후 북한경제 실상과 민생경제 정책추이’라는 주제로 김민관 KDB산업은행 북한동북아팀장이 발제를 하고 권영경 명예교수(국립통일교육원)의 사회로 권태진 박사(GS&J 인스티튜트), 김수정 박사(산
통일부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전환기 시대 한반도 통일비전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2022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한반도국제평화포럼은 통일부가 주최하는 다자국제회의(2010년 창설)다. 그동안 주요국 정부관계자,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통일부는 올해 새 정부 출범 및 7.4 남북공동성명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남북관계 및 통일비전과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을 모색하는 포
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는 8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사이버안보와 사이버수사에서 디지털정보 수집의 과제'를 주제로 제5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센터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상에서의 디지털정보 수집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맞춰 사이버안보와 사이버범죄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정보 수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상현 세종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는다. 김창섭 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 센터장이 해커 추적과 디지털정보
통일연구원이 7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반도 정세와 새로운 대북정책의 모색'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행사는 고유환 통일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한다.1세션은 '한반도 정세 진단과 대북정책 제언'을 주제로 진행된다.고유환 원장이 좌장으로 이상현 세종연구소 소장, 박영호 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 한반도포럼위원장, 홍규덕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패널로 참가한다.또 2세션은 '지속가능한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정상화 모색
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가 오는 5월 25일 오후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신정부의 사이버안보, 어떻게 할 것인가? - 전략·산업·인재 양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4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을 개최한다고 5월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임종인 고려대학교 교수가 ‘사이버안보 정책 진단과 신정부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김민호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에 나선다.이어 윤두식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부회장이 ‘사이버보안산업 육성을 위한 신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최동근 센스톤 사장이 지정토론을 한다.김태성 충북대학교 교수는 ‘플
통일, 외교, 안보 분야 민간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이사장 문정인, 소장 이상현)는 3월 30일 서머셋 팰리스(서울) 호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이버작전의 역할과 함의’라는 주제로 제3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을 개최했다.세종연구소는 현대 전장에서 사이버작전이 하이브리드전으로서 전쟁, 더 나아가 국가 사이버안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전격적인 무력공격을 시작하기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 및 금융기관 대상으로 사전에 계획된 사이버공격을 감행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가 1월 10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북한 전원회의 결정서(또는 신년사)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다.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이 전원회의 결정에 대해 총평하고 주요 특징을 분석한다. 이어 강호제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과 연구교수가 북한의 경제발전 전략을 소개한다.김기헌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기획실장은 북한의 경제시스템 변화를 분석하고 또 장창준 한신대학교 교수는 북한의 대남, 대외 정책을 분석한다.발표에 이어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
지난 11월 19일 세종연구소가 사이버안보법과 관련해 심포지엄 형식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발의한 사이버안보 관련 법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그런데 이 행사에서 패널로 참석한 보수언론사 관계자가 북한 해킹 부대 운영을 언급하며 사이버방어가 아니라 사이버공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일부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다른 전문가들이나 세종연구소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날 논의가 사이버안보법 제정에 관한
국회 한반도평화포럼(공동대표 김한정, 김경협 의원)은 한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전망을 주제로 5월 13일 온라인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개최되는 첫 한미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전망과 한미 양국의 주요 과제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한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 한반도평화포럼의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앞으로의
남북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경기도 판교 테크노벨리와 평양 은정첨단과학기술개발구를 연계한 IT, 과학기술 협력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나왔다.11월 24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코로나19와 경기도 남북 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이 연구 용역은 세종연구소가 수행했으며 연구책임자는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었다.NK경제가 입수한 연구 용역 결과 보고서에는 다양한 남북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구상이 담겨있었다. 세종연구소는 특히 평양 은정첨단과학기술개발구와 판교 테크노벨리의 과학기술교류사업을 제안했다.
'공존의 시선으로 남북을 잇다'는 그 동안 진행된 남북 협력과 교류에 대해 돌아보는 책이다. 잠시 고개를 뒤로 돌려서 그 동안 걸어온 길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것이다.이 책은 어린이어깨동무 평화교육센터가 펴냈다. 어린이어깨동무는 남북의 어린이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책은 정영철 평화교육센터 소장(서강대 교수), 김수정 평화교육센터 연구위원, 김윤선 어린이어깨동무 사무국장, 남동훈 극단 고릴라 대표, 이성숙 평화연구센터 연구팀장, 임수연 평화연구센터 연구위원, 최은주 세종연구
경제에 관한 책은 어렵다. 북한에 관한 책 역시 어렵다. 북한 경제를 다루는 책이라면 얼마나 읽기 어렵겠는가?그러나 세종연구소에서 펴낸 '제재 속의 북한경제, 밀어서 잠금해제'는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북한 경제에 관한 책이다.이 책은 노무현 정부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이영훈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영희 KDB미래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 북한과 북한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했다.이 책이 쉽다고 하는 이유는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 형식으로 설명
북한에서는 검색을 통해 어떤 정보를 찾고 있을까? NK경제는 구글 웹사이트 연동 분석을 통해 NK경제 사이트(www.nkeconomy.com)에 유입된 북한 인터넷(IP) 사용자의 검색 정보를 분석했다.2019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북한 IP 사용자는 24개 키워드를 구글에서 검색해 NK경제 기사들을 봤다. 북한에서는 구글 등 인터넷 사용이 제한돼 있는 만큼 검색을 한 사람은 북한 정부 관계자, 연구원, 북한에 거주 또는 방문한 외국인 등으로 추정된다.검색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북한, nk경제, 로동신문, 북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