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네이버, 카카오에서 NK경제에 연락을 해서는 언론 윤리를 지적했습니다. 언론 윤리를 준수하지 않으면 제휴 신청에 탈락할 수 있다며 증빙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네이버,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언론사 관계자들, 교수들, 전문가들이 요청한 것이겠지요. 그 이야길 듣고 도적이 매를 들고 사기꾼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비뇨기과, 성형외과, 대부업체 광고를 기사에 붙이고 다른 언론사 기사를 베끼고 선정적 기사를 쏟아내는 언론사 관계자들이 NK경제에 대해 언론 윤리를 들먹이는 것이 황당했습니다.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은 거짓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참으로 어둡고 혼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NK경제는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만약 NK경제가 포기한다면 그것은 거짓에 굴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간이 선택을 할 때 자신의 이익이나 유불리가 아니라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또 욕망을 위해서만 살아간다면 그것은 짐승과 다름없겠지요.
설령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더라도 올바른 것이라면 그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고뇌하는 것 같습니다. 짐승처럼 살아간다면 후회도 고뇌도 없겠지요.
저도 NK경제도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