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경제 2023년 9월 3일 (161호)
NK경제가 독자님들에게
무더웠던 한 여름이 지나고 조금씩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가을은 풍요롭고 행복한 계절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는 강 vs 강 갈등이 더 고조되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도 혼란스럽습니다. 
귀를 씻고 싶은 소식을 들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땅에 정의가 있는 것인지 생각하면 서글퍼집니다.
'알 이즈 웰(All is Well)'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세 얼간이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모두 잘 될 거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언젠가 이 세상에 어둠과 거짓이 사라지고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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