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경제 2023년 7월 6일 (159호)
 
 
 
 
NK경제가 독자님들에게
남북 관계 그리고 통일 정책과 관련해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북한은 여전히 남한을 무시하며 상대하려 하지 않습니다.
남북의 강 vs 강 상황이 당분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NK경제가 버틸 수 있을지, 계속 운영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합니다. 더구나 NK경제가 정부에 비판적이기 때문에 우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떤 분이 NK경제에 대해서 바퀴벌레처럼 잘 버티고 살아남는다고 농담을 했습니다. NK경제를 바퀴벌레에 비교하는 것이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웃으며 좋은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바퀴벌레는 핵폭탄이 터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고 우주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NK경제도 그런 끈질긴 생존력을 갖췄다고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강한 자가 살아남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며 승리자라고 생각합니다. NK경제는 살아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K경제 뿐 아니라 요즘 같은 시절에는 버티고 또 버티고 참고 견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잘 버티고 살아 남을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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