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경제 2023년 9월 29일 (162호)
NK경제가 독자님들에게
오늘 9월 29일은 즐거운 추석입니다.
가족들이 모여 성묘를 하고 송편을 먹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민족 명절입니다. 추석 연휴 때 만큼은 머리 아픈 일들을 잠시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누군가는 인생을 '고통의 바다'라고 표현합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마라 괜찮다', '모두 잘 될 거다', '고난을 함께 할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이야길 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와 NK경제는 독자님들에게 그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북한 동포분들 그리고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의 독자님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우리의 내일은 어제, 오늘 보다 더 밝고 아름다울 것이라고 믿습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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