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데이터 경제 시대의 핵심자원인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국내 위치정보 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국내 위치정보 산업 실태조사 결과’와 ‘2022년 위치정보 산업 주요 10대 키워드’를 2월 17일 발표했다.2022년 위치정보 산업 주요 10대 키워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위성항법 ▲사회안전 ▲AR·VR ▲5G ▲IoT(사물인터넷) ▲메타버스이다.KISA는 2021년 6월말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 신고된 1957개 위치정보사업자 및 위치기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로그4j 리스크 관리 전용 서비스 ‘로그프레소 워치(Logpresso Watch)’를 출시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로그프레소 워치는 조직 내 IT 자산의 로그4j 취약점 노출된 현황과 패치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패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취약점에 대한 임시 완화 조치를 할 수 있으며 취약점을 악용하는 인터넷주소(IP)를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로그4j는 인터넷 서비스 운영과 유지 관리를 위해 서비스 동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취약
보안업체 태니엄 코리아(지사장 박주일)은 최근 알려진 리눅스 폴킷(polkit) 취약점과 관련해 태니엄 패치(Patch) 및 컴플라이(Comply) 모듈의 자동화된 기능으로 실시간으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월 14일 밝헜다.지난 1월 25일 리눅스 폴킷(이전 이름 폴리시킷(PolicyKit))의 권한 상승 관련 취약점(CVE-2021-4034)이 공개됐다. 폴킷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CVSS(Common Vulnerability Scoring System, 공통 취약점 등급 시스템) 7.8을 기록한 취약점으로 2009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석호익)은 통일과나눔 후원으로 2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한의 IT기술 현황과 남북협력 방안’ 웹세미나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동북아공동체ICT포럼은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장기간 어려워지면서 IT분야 종사자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남북교류 협력 기회가 왔을 때 대응하는 데 차질이 예상되고, 북한의 최근 IT 기술현황에 대해서도 잘 파악되고 있지 않아 이런 문제점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남북IT협력방안을 모색해 그 결과를 정책 당국에 건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체크포인트 퀀텀(Check Point Quantum)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퀀텀 라이트스피드 방화벽(Quantum Lightspeed Firewalls)’을 출시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퀀텀 라이트스피드는 기업들이 초고속 데이터센터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5배 향상된 방화벽 처리량(시스템 당 최대 3Tbps, 단일 게이트웨이 당 800Gbps), 10배 빠른 속도(3마이크로초의 매우 낮은 레이턴시) 등을 제공한다.엔비디아(NVIDIA)가 개발한 혁신적인 ASIC 기술을 활용한 체크포인트 퀀텀
동북아공동체ICT포럼이 1월 27일 유튜브로 '북한의 IT기술 현황과 남북협력 방안' 웹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통일과나눔이 후원하고 IT전문가협회, 한국어정보학회,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전자신문이 협찬한다.행사의 기조 연설로 남성욱 고려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북한 ICT 발전전략과 강성대국에 대해 발표한다.1세션에서는 류현정 조선비즈 본부장이 북한의 이중 휴대전화 네트워크에 대해 발표하고 이찬수 SK텔레콤 팀장이 토론에 나선다.또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북한의 사이버보안 기술 수준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북한의 ICT 부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전문가들은 북한이 올해 강조하고 있는 농업 부문에서의 IT 역할 증대와 코로나19에 대응한 의료정보화 추진 그리고 정보산업성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상했다.NK경제는 북한 과학기술 및 IT를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2022년 북한 10대 ICT 전망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1. 농업 부문 각종 IT 기술 개발2. 정보산업성의 활동 본격화3. 의료 정보화 추진 및 관련 시스템 출시4. 국제 화상회의 및 화상회담 참가 확대5. 비접촉식 결제시스템 확산6. 코로나19 대응 모
지난해 북한의 ICT 이슈들 중 정보산업성 창설이 가장 주목할 사안으로 지적됐다.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확산이 지난해 북한에서도 본격화됐다는 지적이다. NK경제는 북한 과학기술 및 IT를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북한 10대 ICT 이슈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1. IT 총괄 부처 정보산업성 출범2. 당 8차 대회, 전원회의에서 IT 역할 강조3.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법 채택 및 시스템 구축4. 2년 만에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 개최와 가상 전시회 도입5.
지난 2021년 북한의 ICT 동향을 분석한 책이 나왔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월 20일 '북한 ICT 동향 조사 2021 - 북한 매체를 중심으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최현규 북한ICT연구회 회장(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강진규 NK경제 기자가 집필했다. 이 책은 북한의 8차 당 대회와 과학기술 중시 정책, IT 조직 및 SW 법제 개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 개최, 북한의 과학기술 및 ICT 인재양성, 과학기술 지식 보급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이 인포블록스(지사장 조현제)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DDI(DNS, DHCP, IPAM)와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을 강화해 고객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최종 사용자와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자동화 제어 솔루션 벤더 인포블록스는 클라우드 우선 네트워킹(Cloud-First Networking)과 보안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광범위한 가시성, 자동화 및 보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조달 총판사인 아이티윈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로그4j 취약점 대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월 14일 밝혔다.로그4j는 인터넷 서비스 운영과 유지 관리를 위해 서비스 동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취약점이 공개된 이후로 세계적으로 공격 시도가 발생했으며, 2022년에도 가장 주의해야 하는 보안 위협으로 꼽힌다.로그프레소는 나라장터에서 ‘로그프레소 3.0’ 구매하는 공공기관에 전용 스캐너와 취약점 노출현황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대응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자체 기술로 만든 빅데이터 엔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의 확인 및 검증(V&V) 시험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 기록을 달성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로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인증기관이다. V&V 시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능과 성능, 보안성, 안전성 등에 대한 테스트를 시행하고 결과서를 제공해준다.로그프레소의 빅데이터 엔진은 통합보안관제, 통합로그관리 등
케이사인은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차세대 보안 기술 기반, 자동차 및 차세대 교통 인프라(C-ITS) 보안성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BAS(Breach and Attack Simulation)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12월 29일 밝혔다.케이사인이 개발 중인 BAS(Breach and Attack Simulation) 기술은 자동화된 시나리오 모의해킹 공격 시뮬레이터로, 전체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최신 해킹 및 주요 기술들을 상시적으로 상시로 시뮬레이션 해 사전에 보안위협을 검증, 제거할
보안 플랫폼 제공업체 태니엄 코리아(지사장 박주일)이 실시간 탐지 기능을 제공하는 자사 솔루션으로 로그4j(log4j) 취약점 위협을 대응할 수 있다고 12월 27일 밝혔다.이번 log4j 취약점은 .jar 파일의 존재 유무와 취약점 버전을 최대한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실행돼야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태니엄은 엔드포인트 플랫폼에서 30초 이내 모든 단말의 취약점 관련 검색 결과를 수집 및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버전 업데이트를 하는 등 관련 즉각적인 연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업무 환경을 안전하게 지킬 수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최근 발생한 로그4j(Log4j) 등 오픈소스의 보안 취약점에 대해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의 IMS(Issue Management System) 등을 통해 대응한다고 12월 15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하이퍼프레임'의 이슈 관리 및 처리 시스템인 'IMS 포탈'을 이번 '로그4j' 등과 같은 유사시에 맞춰 기존 보다 강화한 실시간 비상 대응 체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기존 보유한 체계화하고 숙련된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이 백신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에브리존(대표 홍승균)과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에 대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확대와 지원이라는 강력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아이티로그인과 에브리존은 지난 2019년 7월 화이트디펜더의 조달부문 총판을 체결한 후 공공부문에서 시장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두 회사는 지난 2년 간 협업을 통해 맺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파치(Apache) 로그(Log)4j 2 서비스에 대한 보안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긴급 보안업데이트를 권고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관련 취약점을 공격자가 악용할 경우 악성코드 감염 등의 피해를 발생 시킬 수 있으므로 보호나라 보안공지(https://boho.or.kr)에 따라 긴급하게 보안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로그4j는 기업 홈페이지 등 인터넷 서비스 운영-관리 목적의 로그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취약점을 악용해 공격자가 원격에서 공격코드를 실행시킬 수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공용주택 관리비 절감 및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관리비 운영 서비스’ 기술 개발 실증을 수행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공동주택 공용부 관리비 절감 기술 개발’ 사업은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공동주택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 계획부터 진행 과정 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비 부정을 차단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해당 기술은 차세대 공동주택의 일반 관리와 설비 관리의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인공지능(AI) 기반 능동형 취약점 점검 기술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대면 근무환경 보안 서비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AI 기반 능동형 취약점 점검 기술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대면 근무환경 보안 서비스 기술’은 엔드포인트 계층 제로트러스트 및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를 비롯한 단말의 신뢰 기반 접근통제 기능을 내재화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기술적용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 사업’ 과제로 개발됐다.어성율 케이사인 연구소장
북한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을 통해 전국 보건정보망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2월 8일 북한 내나라는 박창섭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 원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내나라는 첨단기술개발원이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 재료공학, 기계전자기술과 같은 핵심기초기술 부문의 종합적인 연구 및 개발기관으로 2014년 조직됐다고 설명했다.또 첨단기술개발원에 수십 개의 연구실과 실험실, 생산실이 있으며 전시실, 토론회실, 공동개발실 등이 있다고 전했다. 기계전자제품개발구역, 생물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