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정보보호 국제공인 인증 ‘ISO 27001’과 클라우드 정보보호 국제인증 ‘ISO27017’ 및 ‘ISO27018’을 획득했다고 8월 23일 밝혔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국제 표준이다. 주요 정보자산 유출과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인증기준 요건에 맞춰 일정 수준 이상 지속 유지·관리를 하는 지 적합성을 평가한다. ‘ISO27017(클라우드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과 ‘ISO27018(클라우드서비스 개인
전 세계에 '동해'를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국방부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명칭은 '동해'가 맞다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미국 국방부는 지난주 한국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일본해가 공식표기가 맞다”며 “일본해라고 쓰는 건 미국 국방부 뿐 아니라 미국 정부 기관들의 정책”이라고 밝혀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메일을 통해 “미국 지명위원회가 동해의 공식 명칭을 일본해라고 규정하고 있어, 미국 정부기관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일본해'로 써 온 걸 알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미국 대학입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을지연습(8월 21일~24일)의 일환으로 GPS 전파혼신 대응태세 준비를 위해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GPS 전파혼신 공격에 대해 정부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국방부, 국토부, 해수부, 이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는 국토부, 해수부, 이통사로부터 항공기, 선박,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서의 GPS 수신장애 상황을 보고받은 이후, GPS 전파혼신 위기관리 경보 ‘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빅데이터 챌린지 2023’을 8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회는 매년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주제로 개최된다. 또 악성코드, 침해사고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셋을 활용해 AI 기술을 개발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올해에는 사이버위협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차별화된 AI 응용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개 트랙으로 기술경연 트랙인 ▲A트랙 AI기반 네트워크 웹 공격 분류 ▲B트랙 AI기반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한미일 정상회담의 전략적 함의’ 공개 학술회의를 개최해 한미일 3국 협력 관련 전문가 및 기자단, 일반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국립외교원이 8월 18일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철희 국립외교원 원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공개 세션에서는 한미일 정상회의의 전략적 함의에 대해 이문희 외교안보연구소장의 사회로 신각수 전 주일대사, 이재민 서울대 교수, 김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간 전국적으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시행되며 읍·면·동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개 기관, 58만여명이 참여한다.정부는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지난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군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올해 을지연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8월 19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디지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주요 20개국(G20)과 초청국, 유네스코(UNESC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디지털 포용과 혁신을 위한 디지털공공인프라, 안전하고, 보안성 높고, 신뢰 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디지털경제 구축, 준비된 글로벌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을 주제로 각 국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홍진배 네트워크정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월에 UAE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 193개국 참가 예정)를 준비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에서 8월 14일~19일 열린 제6차 아‧태지역기구 준비회의(APG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세계전파통신회의(WRC)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주최해 전 세계 주파수 분배 및 전파통신분야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회의로 4년 마다 개최돼 전파올림픽이라 불린다. 올해는 11월에 UAE(두바이)에서 193개국 정부‧전문가 3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주간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제6차 APG23 회의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18일 경성대학교 체육관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제2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 소속 대학생들이 자율주행 핵심기술 사전 교육 및 실습, 연습주행, 기업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 실무형 소프트웨어 설계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우승팀(대상)인 부산대학교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준 우승팀(금상)인 서울대학교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시상하였고 자율주행 기술개발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총 88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자율심의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총 1만5209건의 기사 및 광고(기사 2857건, 광고 1만2352건)가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기사의 경우 ‘통신기사의 출처표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기사건수의 30.9%를 차지했으며 광고는 ‘부당한 표현의 금지’ 관련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광고
챗GPT 등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디지털투데이는 'AI, 비즈니스를 바꾸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 인사이트 2023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AI,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최신 IT 기술이 국내외 비즈니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 네이버, 엔비디아, 하나금융그룹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현장의 생생한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다.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 베스트 챌린지(BEST Challenge) 시상식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8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혁신적인 블록체인·핀테크 기술 및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개최됐으며,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을 포함한 총 28개의 상장과 45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 10개사가 협업기업으로 참여해 참가자의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해 현장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협업기업은 KB국민은행,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쿠콘, 크레파스솔루션, 앤톡, 더치트, 투게더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