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전국건설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고 23일 보도했다.조선건축가동맹창립 70주년을 맞으며 ‘전면적 부흥 발전을 우리의 과학과 기술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평양건축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 함흥수리동력대학, 평안남도설계연구소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310여건의 논문들이 발표회에 제출됐다고 한다.발표회에서는 건축, 건설공학, 건설경제, 건재, 국토환경보호, 도시경영부문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새로운 착상안, 경험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금속재료학회가 전국금속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8월 22일과 23일에 진행했다고 보도했다.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기계공학연구소,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기계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의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대학원생) 등이 참가했다고 한다.발표회에서는 과학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완성된 30여건의 논문들과 경험들이 소개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조선철도운수협회가 전국철도운수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철도성 철도연구원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객차의 문화성과 편리성보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철도성 철도연구원, 평양교통운수대학,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등 철도운수부문의 여러 단위 교원, 연구사, 기술자 등이 참가했다고 한다.발표회는 여객열차의 설계와 제작기술을 혁신하며 그 기술적 성능과 편리성, 문화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발표회 기간 과거 철도운수부문에서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전국건설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고 22일 보도했다.‘모든 건축물들을 우리의 과학과 기술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평양건축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 함경남도설계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꾼들과 교원, 연구사, 설계원 등이 참가했다.로동신문은 인민대중제일주의 건축사상을 구현해 인민들에게 부럼없는 생활을 마련해주고 주체 건축의 면모를 일신할 것에 대한 당 정책에 따라 건설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고심어린 사색과 탐구로 연구 완
북한이 대학 학부 졸업 정도의 지식 수준으로 첨단기술 발전을 담당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며 대학원 연계 과정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금 고등교육부문에서 연속교육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고 8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 평양출판인쇄대학, 평성석탄공업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을 비롯해 연속교육반을 운영하는 대학들에서는 제1중학교 졸업생들을 기본으로 실력이 높은 학생들을 연속교육체계에 망라시키고 과정안을 갱신하는 사업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전국철도운수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연구토론회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고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발표회 및 연구토론회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철도의 안전성을 제고하며 정비보강을 다그치는데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과학기술성과와 경험을 널리 보급 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고 설명했다.이번 행사에는 철도성,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 철도성 철도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 각 철도국 기관차대 일꾼, 과학자, 기술자들이 참가했다.로
북한이 올해 원격교육을 새롭게 받고 있는 인원이 약 1만명이며 지금까지 10만명이 원격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돼 교육을 받는 근로자들의 수는 전국적으로 약 1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며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만도 약 1만명의 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새로 망라됐으며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12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평범한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돼 지식형 근로자로 준비해가고 있다”며 “원격교육체계를 비롯한 일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용접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16일 보도했다.이번 발표회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양기계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 국가과학원 용접연구소를 비롯한 10여개 단위의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 현장기술자, 3대혁명소조원 등이 참가했다.이번 발표회에는 용접기술을 발전시킬 것에 대한 당의 방침에 따라 새로운 용접방법들에 대한 연구와 용접부문의 설비,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보여주는 60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올해 1000여명 대학생 과학탐구상 수상자들이 배출됐다고 8월 30일 보도했다. 또 국제적인 인터넷 프로그램 경연인 코드쉐프 도전 경연에서 북한 대학생들이 여러 차례 우승의 영예를 쟁취했다고 전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대학생들이 자동조종 분야의 조종기술개발에서 나서는 이론적 문제들과 그 실천 방법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등 경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푸는데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또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이 평양화력발전소의 발전기 냉각에 필요한 자동조종체계를 완성해 전력생산의 정상화와 안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평양교통운수대학이 차량정보자동장악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7월 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대학 연구원들이 무선통신에 의한 대상 식별 방법을 선택하고 북한의 실정에 맞으면서도 신속 정확성을 원만히 보장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연구원들은 차량들이 역을 통과하는 순간에 해당한 정보를 전송하는 방안을 세웠으며 차량에 설치하는 차상자와 역입구와 출구에 배치하는 지상자, 들어온 자료를 처리하는 컴퓨터 등으로 차량정보자동장악체계를 구성했다고 한다.연구원들은 무선통신을 위한 통신규약에 맞는 컴퓨터들을 선택했
북한 평양기계대학과 평양교통운수대학이 각각 과학기술축전을 진행한다.조선중앙통신은 제35차 평양기계대학 과학기술축전이 2월 11일 개막돼 13일까지 진행된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축전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원료, 설비들을 국산화하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110여건의 과학연구 성과들이 출품됐다고 설명했다. 축전은 기계분과와 자동화, 정보 및 재료분과로 나뉘어 발표회 및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다.조선중앙통신은 중소형수력타빈 유압조속기, 화장품포장공정의 로봇화, 이삭먹임식 벼종합수확기, 가상교실 환경에 의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평양교통운수대학이 자동화 된 철도 건늠길(건널목) 표시 장치를 개발했다고 11월 17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평양교통운수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연구원들이 널리 이용하고 있는 한소편 처리 소자를 가지고 장치체계를 합리적으로 작성하고 레이저에 의한 수감방식으로 장애물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햇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실제 연구원들이 한소편 처리 소자에 의한 자동화 된 철도 건늠길 표시 장치를 여러 곳에 설치해 운영해본 결과 장점이 있고 경제적 실리도 크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