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Tanium)은 영국의 리테일 업체 프레이저 그룹(Frasers Group)이 새롭게 인수한 회사 등에 태니엄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프레이저 그룹은 여러 건의 인수합병으로 인해 분산된 IT 시스템을 통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프레이저 그룹은 현재 신규 인수한 모든 기업들에 대해 태니엄 솔루션을 설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스티브 머피 태니엄 EMEA 지역 담당 SVP는 “확장되고 있는 IT 환경 전반의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프레이저 그룹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 리테일 고객들은 IT, 컴플라이언스, 보안, 리스크를 통합하는 원클릭, 원콘솔 접근방식을 통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사의 팀, 엔드포인트, 워크플로우를 보호하기 위해 태니엄을 신뢰하고 있다. 우리의 고유한 접근방식은 새로 인수한 기업이 온보딩한다 하더라도, 핵심 정보와 인프라는 보호된다는 신뢰를 프레이저 그룹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태니엄은 개선된 기능을 통해 프레이저가 취약점을 36% 감소시키고 전체 IT 환경을 스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두 시간 단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키워드

관련기사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