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니엄
출처: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솔루션 제공업체 태니엄(Tanium)은 태니엄 벤치마크(Tanium Benchmark)를 출시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태니엄 벤치마크는 연결된 엔드포인트 관련 보안 및 운영 리스크에 대해 실시간으로 포괄적 평가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IT 비용과 복잡함을 줄여주면서 작업 우선순위 설정과 효과적인 협업 그리고 리스크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니엄 XE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태니엄 벤치마크는 전 세계 수 백만 개 태니엄 고객의 엔드포인트에서 수집되는 최신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 리스크 점수를 결정한다. 

태니엄 벤치마크는 고객의 엔드포인트 메트릭을 동종업계 그룹과 비교해 지속적인 측정 및 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설정한다. 또 IT 운영, 리스크, 보안팀은 태니엄 벤치마크를 바탕으로 기업 이사회와 임원진에게 적시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정보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닉 수르파타누 태니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고객들은 태니엄 벤치마크를 사용해 리스크 대비 태세 개선을 위해 어디에 투자해야 할 것인지 효과적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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