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OCR 2022) 및 제 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2)에 참가해 최신 스마트팍스 ‘딥팍스프로(DEEP:PACS PRO)’와 의료AI솔루션(DEEP:AI)를 선보인다고 9월 19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현재 식약처 인허가 획득한 19개의 제품들을 기반으로 의료 AI솔루션 ‘딥AI’시리즈 딥체스트(DEEP:CHEST), 딥뉴로(DEEP:NEURO), 딥스파인(DEEP:SPINE)등을 개발해 병의료기관에 서비스 및 상용화했으며 다질환 진단을 위해 지속적인 딥AI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딥팍스프로(DEEP:PACS PRO)'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의료기기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AOCR 2022 & KCR 2022 딥노이드 전시부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시대를 맞아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최신 의료AI기술을 선보인다. 또 아시아·오세아니아를 포함한 국내외 잠재 고객들과의 의료AI, 헬스케어사업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딥노이드 의료AI 솔루션 장점을 알리고 우수한 의료AI기술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23일에는 의료 AI 얼라이언스 뷰노, SK C&C와 함께 진행되는 런천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AOCR 2022 & KCR 2022’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는 KCR 2022과 AOCR 2022가 동시 개최된다. AOCR은 지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약 5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AOCR & KCR 2022 딥노이드 전시부스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며 “의료AI 얼라이언스와 함께하는 런천세미나를 통해 병의료서비스의 최신 트랜드와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