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와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등 티맥스 3사는 올해 상반기에 약 12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 300여명의 신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티맥스는 하반기 인재 채용을 위해 채용박람회, 채용설명회, 차세대 프런티어 2기 공채 등 3가지 수단을 활용해 채용을 하고 있다. 티맥스는 새롭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해 기존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들웨어와 매년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 확보에 나선 바 있다.
티맥스는 2016년~2017년 2년에 걸쳐 400여명을 채용했으며 2018년 한 해에만 400여명의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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