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며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KISA는 그간 국내 디지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기업의 보호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동원한 사이버공격과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가 급증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2일 강도현 제2차관 주재로 주요 클라우드 기업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2025년~2027년)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업계와 전문가와 함께 최근 클라우드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알서포트, 채널코퍼레이션,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해
통일부가 오는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지정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통일부는 이날 기념행사와 함께 기념비 건립도 추진한다.NK경제는 통일부가 작성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TF 구성‧운영 계획’을 입수했다. 이 내용은 문승현 통일부 차관에게 보고된 대외 비공개 문건이다.문건에 따르면 통일부는 팀장(과장 또는 서기관) 1명, 5급 2명, 6~7급 1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TF를 구성했다.TF는 2024년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 및 기념비 건립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제2차관이 3월 22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차세대 보안리더(BoB) 12기 및 화이트햇스쿨 1기 합동인증식에 참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예비 청년 착한 해커(White Hacker)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BoB는 정보보안을 선도할 최정예 착한 해커(White Hacker) 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IT 보안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9개월 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중심의 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2024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3월 18일 밝혔다. 주니퍼는 이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고객 비즈니스 문제를 이해하고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 비전 및 전략을 제공하는 벤더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혁신을 평가하는 가트너 평가 기준인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에서도 3년 연속으로 최고점을 획득했다. 또 주니퍼는 벤더의 제품, 서비스, 시장 대응,
미소정보기술이 창립 18주년을 맞으며 오는 4월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과천 지식정보타운(과천펜타원)의 미소정보기술 업무공간은 역삼 사옥 대비 규모가 2배 커졌다. 역삼 사옥 5개층에 분산돼 있던 각 사업본부들을 보다 넓은 공간 1개층으로 통합했다. 상호간 유대관계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업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역삼동 사옥 빌딩은 부설연구소 및 R&D센터로 운영하며 업무 편의성을 위한 서울·과천 비즈니스 센터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미소정보기술은 과천 지식정보타운으
사이버보안 플랫폼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경계, 캠퍼스 및 비즈니스의 엄격한 보안 요구를 충족 또는 이를 넘어설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10개의 고성능 방화벽 라인업 퀀텀 포스(Quantum Force) 시리즈를 출시했다.퀀텀 포스 보안 게이트웨이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교함과 자동화 기반의 위협 대응 시스템, 50개 이상의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합한 고성능 체크포인트 인피니티 플랫폼(Check Point Infinity Platform)을 통해 최고 1Tbps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세계 최고의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KISA 미래전략 추진단(TF)’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KISA는 추진단을 통해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따른 비전 및 목표 재설정 ▲정보보호·디지털 전문인력 육성 ▲정보보호 산업 육성 ▲민생 사이버 피해 대응 강화 등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한다.KISA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100일 프로젝트’ 추진단(TF)은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사이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1세대 인피니티 인공지능(AI) 코파일럿(Infinity AI Copilot)을 출시했다고 2월 15일 밝혔다.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 AI 코파일럿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융합을 활용해 보안팀의 효율성과 효과를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실무자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준다.이얄 매노어(Eyal Manor) 체크포인트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인피니티 AI 코파일럿을 통해 인간과 기계의 협업이 중심이 되는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며 "우리의 비전은 보
@media screen and (max-width: 460px) { .stb-two-col .stb-column { max-width: 100% !important; } } @media screen and (min-width: 461px) { .stb-two-col .stb-column { max-width: 50% !important; } } @media screen and (max-width: 640px) { img.stb-justify { width: 100% !important; } } .stb-one-col p, .stb
올해 암호화폐·블록체인 시장의 변화와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자산 혁신의 가능성을 진단하는 행사가 열린다.올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처음으로 승인하면서 암호화폐·블록체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디지털투데이는 2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남) 307호에서 ‘2024 암호화폐·블록체인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비트코인 ETF가 불러올 암호화폐 시장 변화와 기술 트렌드’를 주제
주니퍼 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AI-Native Networking Platform)을 1월 30일 발표했다. 주니퍼의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엔드-투-엔드 운영자 경험 및 최종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7년 간 축적된 인사이트 및 데이터 과학 발전을 바탕으로 훈련된 주니퍼의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모든 기기,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자산에 대해 매번 안정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안전한 연결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주니퍼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플랫폼은
2024년 북한 IT 분야의 최대 이슈는 북한과 러시아, 북한과 중국의 IT 협력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ICT 분야 북한 연구와 남북협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구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북한ICT전문미디어기업인 ‘NK경제’는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뉴스와 이슈를 선정해 오고 있다.한 해 동안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10건 선정하고(10대 뉴스), 새로운 해에 주목할만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건의 이슈(10대 이슈)을 전망하는 것이다.북한 ICT 2024년 10대 이슈는 단순한 의견이 아
지난 2023년 북한 ICT 분야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전문가들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남한의 대북 IT 제재를 주목했다. 또 북한의 최산 IT 기술 개발 동향과 정보화 추진 상황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ICT 분야 북한 연구와 남북협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구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북한ICT전문미디어기업인 ‘NK경제’는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뉴스와 이슈를 선정해 오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10건 선정하고(10대 뉴스), 새로운 해에 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2024년 사업목표로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집중과 데이터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AI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멀티모달 데이터플랫폼(multimodal Data Platform)’을 추진한다고 1월 9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은 주력사업 헬스케어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목표한 매출 달성과 함께 올해는 대학병원 및 공공, 의료기관등 의료데이터 개방에 맞춰 임상연구분석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CRaaS’(Clinical Research as a Service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통일부는 올해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통일부 기획조정실에 스마트한 업무공간을 조성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시행된 시범사업에는 ‘교육부’가 선정돼 정부청사 처음으로 온 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업무공간 등이 조성되었으며, 정부서울청사에서는 ‘통일부’에 처음으로 조성된다. 2023년 사업에 총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하였으며, 기관별 현장방문과심사 등을 거쳐 ‘통일부 기획조정실’이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통일부는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후 근무하는 직원들로